이런건 어찌해석하면 약간 민감한 사안이 아닌지...
저는 신무협소설부터 보다가 식상해서 다시 거꾸로
80년대 구무협으로 거슬러서 중점적으로 무협소설을
읽었는데 그래서 저도 마음한구석으로는 약간 아쉬운감이...
이게 과연 어렸을때부터 집안에서 보고자란것이 은연중에 머릿속에
자리잡아 남아선호사상이 굳건히 자리잡혀서 그런건지 아님
너무 구무협을 많이봐서 길들여져서 그런건지...
저도 남녀평등은 대세이며 옳다고 생각하는데도...
저의경우는... 확실히 모르겠군요...
일부사처제...
개인적으로 없어진게 약간 아쉽기도 하지만..
마누라들의 바가지신공을 견뎌낼 자신이 있는사람만
행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요즘 무협 주인공들이 다 여자한테 약해서...
여자를 휘어잡는 카리스마있는(낭봉꾼기질...)
주인공을 보기가 힘드네요..
사마쌍협에 자운엽이 설수연과 북미를 둘다 받아들여
일부다처제라는 남자의 로망을 실현시키기를...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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