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영양제도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은 모르셨나 보군요. 심지어 저지방우유 등 합성첨가물과는 전혀 상관 없을 것 같은 식품에도 다 들어가 있는 마당입니다. 즉, 가공을 거친 식품은 영양제건 아니건 안심할 수 있는건 없다고 봐야죠.
예를 하나 들어 드리면 버섯은 농약을 치면 버섯이 죽기 때문에 무농약 식품입니다. 농약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전혀 상관 없을 것 같은 식품류에도 단지 더 먹음직 스럽게 보이기 위해 착색을 위한 합성첨가물을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직접 키워 먹으면 안전하겠지 싶겠죠. 아닙니다. 종자중에는 유전자조작을 거쳐 개량된 것들이 있고, 이들 중에 뭔가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명확한 인과관계를 밝히지 못할 뿐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아 그야 유기농으로 먹든가 아니면 합성첨가물이 범벅이 된 것들만이라도 피해주면 되겠습니다. 인간의 몸이 그리 간단히 무너지진 않거든요. 합성첨가물 범벅이 된 것들의 예를 들면 소시지가 있겠죠. 착색을 위해 범벅입니다.
그럼 완전히 끊어야 하느냐. 굳이 그럴 필욘 없겠죠. 굳이 찾아서 자주 먹지만 않으면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삼겹살처럼 몸에 안좋은 것들은 멀리하고, 좋은 것들을 챙겨 먹고, 운동 열심히 하면 되죠. 특히 물 많이 마시구요.
좋은 방법 하나 알려드리면, 요즘 인기 많은 방법인데, 유기농 농산물이 되게 비싸지만 직거래를 하면 시중 마트보다 살짝 비싼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일주일단위로 한박스씩 보내주는 서비스 있거든요. 회원가입하고 월정액을 내면 제철 농산물을 과일이랑 채소랑 해서 유기농으로 보내줍니다. 그래도 마트보단 비싸지만 큰 차이 없는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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