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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4.01.04 00:09
    No. 1

    저도 지독히도 비극이 싫답니다.
    드라마나 소설이 비극으로 끝나면..
    "아! 이게 뭐야!! 으아아아!! 짜증나아아아아!!"
    ... 이러면서.. (흡사 미친놈처럼.. -_-) 절규하곤 하죠.
    자랑은 당연히 아니지만..
    심지어 저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도 안 읽었죠.
    작품성이 훌륭해도.. 비극은 싫거든요. (김현님처럼.. ㅎㅎ)

    하지만 뭐,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
    세상에는 하고 싶어도 해야 할 일이 있는가하면..
    보기 싫어도 보아야 하는.. (비유 적절치 못함.. 쿨럭) 일이 있는거지요.

    뭐, 이상한 방향으로 새나갔습니다만.. 결론은..

    '나도 비극이 싫다아아아아아!' ... 정도 일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4.01.04 00:09
    No. 2

    주이농 -> 주인공

    모처럼 감상에 젖었는데.. (정말 왜 쥔공들은 다 괴로워해야 하지?)
    주이농 하나에 뒤집어졌다는.. ;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녹슨
    작성일
    04.01.04 00:13
    No. 3

    희극을 볼 권리가 있다면 비극을 볼 권리 또한 있다고 그냥 편히 생각해주시면 안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4.01.04 00:17
    No. 4

    전 왜 비극이 너무너무 좋을까요...(에...엠???)
    비극도 희극도 모두 좋아요, 왜 그... 슬플 때 즐거운거 찾게되고 즐거울 때 슬픈거 찾게되는 거... 그거... (이,이게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1.04 00:30
    No. 5

    아, 뭐... 그냥 제 주관적인 상념이고, 헛소리일 뿐입니다요 ㅡㅡ;
    그리고 가영님...; 어쨌든 땡쓰합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4.01.04 10:03
    No. 6

    비극 희극으로 가치를 정하지 않는 저로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글이네요. 비극 이든 희극이든 좋을 수 있죠.
    아마 김현님에게도 언젠가는 보고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있는 비극을
    볼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ㅎ

    제가 말한 곡 들어보셨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4.01.05 13:15
    No. 7

    물론 저도 이왕이면 행복하고 즐거운 결말이 되는게 좋더라구요.
    그렇지만 정말 너무 황당하게 해피엔딩으로 끌고 가려는건 너무 우습던데요.
    비극, 희극을 떠나서 명작이란 소설을 들으려면 뛰어날 필력이 있어야겠죠.
    전 개인적으로 비극으로 끝나는게 더 여운이 많이 남더라구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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