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어제 포맷을 하고 내일 포맷을 해야합니다 ^^;;;
여자친구가 컴터를 새로 사서 예전꺼를 포맷해 여자친구 고향집으로 보내고 내일 오는 새 컴터를 포맷해 새로 시스템 구축을 해야지요.
그렇지만 저는 왠지 포멧이 좋더라구요.
물론 계속 실패를 한다면 짜증나겠찌만 한번이나 두번정도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포맷을 합니다. 기존의 짜증났던, 불안했던, 불만있었던 점들을 모두 지우고 새로 시작하는 듯 해서요. 포맷 후 깔끔하고 빠릿빠릿한 컴터를 생각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습니까 ^^;;
아무튼 기운내시구요 수고하셨어요 ^^;;;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