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작가반백수(일도 겸하면서 해서 마땅한 표현이)인 대칸입니다
자연란에 광천비와 연재하고 있는...^^
많은 분들 작품을 읽으면여
불쑥...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 같으면 이런 소재로, 이런 캐릭터로,
이런 설정의 스토리를 쓰고 싶다는 생각말이져
그리고 무작정 써 보는 거에여
코믹, 애정, 정통, 역사, 추리, 하드보일드, 아기자기한 무협소설들을...
무협소설도 많은 작품 읽어보면
어느 순간
작가분의 글 쓰는 스타일과 그 작품의 목차만 봐도
글의 흐름이 한 눈에 아니 머리속에 그려지는 순간이 다가옵니다
이 때부터는
몇 몇 글(깊이가 있고 스토리가 전개가 부드럽고 탄탄한 작품성이 좋은 소위 명작들) 글을 빼고는 아무리 봐도 재미가 없어여
아마 그때부터 글을 쓰시는게 가장 좋을 듯 싶네여
글 쓰는 건 또 달라여
수천권의 무협소설들이 머리속에 들어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쓰려니깐 봤던 무협소설들을 다시 뒤적거리게 되고
배경이 될 지리, 역사, 글의 전개방향, 캐릭터들의 성격 만들기에서부터
기타등등
하여간 읽는 것 하고는 차원이 틀려집니다 ^^
습작을 많이 써보고
또 끝까지 써서
자신이 쓴 글이 어떤지
독자분들에게 함 보여줘여 해여
비판하고 비평하는데는 독자분들 시선 따라오기 힘들걸랑여
댓글이나 조회수 같은 건 크게 신경쓰지 마세여(신경써서 나쁠 건 없음)
작가지망하시는 분들한테는 별로 중요한 거 아닙니다.
왜 인기가 있고 댓글이 많을까 그 원인을 분석하는 건 필요함 ^^
제가 보기에는 여기 고무림에 들어오는 분들
아니 인터넷에서 글 보는 분들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뭐 어떤 분들 말로는 지금 대여점에서 무협소설 빌려보는 분들
대부분이 학생이라는 말도...^^
이들 성향 분석해 놓는 것도 인기작품으로 가는
코드를 얻는 차원에서는 중요하겠져
이만 줄이겠습니다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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