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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만화 보세요..^^; 보시다가 질리면 다시 소설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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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이나 2~4권 완결짜리 소설을 보시면 될듯..쿨럭! 투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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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보세요..............최고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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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만 보지 마시고 다른류의 글들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특히 무협 소설만 읽는 것은 일종의 '독'입니다...^^;
(ㅎㅎ~ 저도 그 독에 중독되어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 중에 한명이긴 합니다만...ㅠ.ㅠ)
최근에 읽은 것으로는 -물은 답을 알고 있다1,2-를 가장 감명깊게 본 듯...
소설의 종류를 다양화 하시거나 수필 혹은 명작, 고전 등 다양하게 책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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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한번에 다 읽지 못하고(완결이 되어서 출판이 되는 경우가 없다보니..)
다음 권을 읽는데 약간의 텀이 존재해서 그럴 겁니다.

그럴 경우 완결이 된 소설들 위주로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하나로는..편식에 지쳐가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럴 땐 다른 글들을 읽는 게 좋습니다.

다른 장르의 소설들도 좋고, 시집이나 수필등을 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또는...

글을 읽는게 싫으시다....라면....다른 할 꺼리..영화나 만화등등..으로
눈을 돌려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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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없어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문장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기복 없이 평탄하니 별 재미성을 못느끼는거고 재미를 못느끼니 지루해지고 그러니 안읽게 되는거죠.
4,5년쯤 전에 정말 재밌게 봤던 책을 다시 보세요.
색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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