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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5

  •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6.06.09 19:09
    No. 1

    그거 고수가 먹어야 약기운을 견디고 임독양맥을 뚫을 수 있기 때문에 고수가 아닌 님은 안됨.
    대신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제 주소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19:13
    No. 2

    (이번 시즌 쇼 미 더 머니 프로듀서인 개리 톤으로) 안돼 안돼~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19:26
    No. 3

    생각해보니 이번 시즌 쇼미더 머니 프로듀서는 리쌍의 개리가 아니라 리쌍의 길이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09 19:12
    No. 4

    만드라고라 일지도 모릅니다. 빨리 먹어야 한다는 건 역시 달려서 도망치기 때문이겠죠. 그러니까 드시고 난 뒤엔 스탯창이나 마력이 흐를지도 모릅니다. (진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19:14
    No. 5

    저는 스무살 때 거사를 치뤘기 때문에 마법사루트는 막힌 모양입니다. (진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우유용용
    작성일
    16.06.09 21:03
    No. 6

    에엥 20살이요? 이런 천하의 남자의적같으니... 부들부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21:12
    No. 7

    진정한 남자의 적은 고1때 인천에서 서식했던 서울 2 충청 1 강원 1 경상1 로 전국구 오다리(!주의! 특정식품명아님) 제 친구 놈입니다. 소녀경 전권을 해독해서 실전에 응용한 게 중2때였고요.

    얼마나 해댔는지.. 20대중반에 너무 많이 했더니 안 선다는 얘기를 술자리에서 들었습니다.

    이런 걸물을 두고 20살에 입문한 제가 남자의 적이라는 말씀은 천부당 만부당합니다.
    (저는 실제로 대학가면 제 친구급의 카사노바들이 수두룩할줄 알았는데 한명도 없어서 엄청 놀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우유용용
    작성일
    16.06.10 00:47
    No. 8

    얼마만에 들어보는 소녀경.... 고1때 여자가 5이라니.... 이런 만고의 적이 다 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닥터하이츠
    작성일
    16.06.09 19:14
    No. 9

    먼저 무공을 익히셔야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반뿌리 보내시면 제가 천마심공을 보내드리...
    는 무리고요 반야심경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19:19
    No. 10

    반야심경은 군바리때에 독파한지 오래라
    그 제안은 내키지 않아 못 받는다 전해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닥터하이츠
    작성일
    16.06.09 19:58
    No. 11

    사실 천마심공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중생을 염려하는 마음에 자제하게 되었구려~
    부디 높은 성취를 이루길 바라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20:07
    No. 12

    저..저도 중생입니다!
    (높은 성취는 모르겠고 지구력에 관련된 체력향상만 되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겸사겸사 임독양맥 타통도 되면 좋구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6.09 19:38
    No. 13

    동자공 테러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19:43
    No. 14

    저는 이미 14년전에 동자가 아니게 되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6.06.09 19:16
    No. 15

    벌모세수 받지 못한 사람이 먹으면 그냥 올 겨울 감기 안 걸리는 정도 예요.그러니 저에게 넘기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19:22
    No. 16

    벌의 털을 구해 폼클렌징에 섞어서 세수하면 되는 거죠? (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6.06.09 20:13
    No. 17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눈팅하다가 뿜었어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20:23
    No. 18

    (하스스톤의 사제톤으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6.06.09 20:55
    No. 19

    ㅋㅋㅋㅋㅋ 뿜었어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21:00
    No. 20

    Thank U very 감사~!
    (무심코 나온/쓰게 된 한문장에 나이가 드러나는 것 같다 OTL..)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6.06.09 21:03
    No. 21

    연세가 있으시니 겨울에 무릎도 시리고 관절이 쑤시겠군요.비록 감기약정도의 효과밖에 못 누리시겠지만 양보하여 반만 받겠어요.상단전이 뚫려야 효과가 있는 거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21:16
    No. 22

    3X3 Eyes?

    송과체를 여셨군요. 무섭습니다.

    그런 연유로 뵙기가 저어되니 저 혼자 먹어야겠군요. (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6.06.09 19:17
    No. 23

    산삼 튼실한거 팔면 돈 좀 되지 않나요?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19:23
    No. 24

    그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닌데, 아버지께서 아들건강생각해서 주신다는데.. 제가 먹으려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6.09 19:19
    No. 25

    ㄷㄷㄷㄷ!
    축하드려요!
    맛있게 드세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19:24
    No. 26

    감사합니다.

    임독양맥이 타통되거든 쪽지로 제일 먼저 알려드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백화요란
    작성일
    16.06.09 19:29
    No. 27

    산삼은 자고로 산사람들이 먹어야 효능이 있는 것.
    산사람이 아닌 이가 산삼을 먹게 되면 자칫 잘못될 수 있으니,
    저와 같은 산사람들만이 산삼을 먹어야 합니다.
    그러니 괜한 욕심에 화를 자초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산사람.
    바로 아산사람인 저에게 속히 양도하시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19:33
    No. 28

    제 본적이 서울 양천구 XX동 산 XX번지인지라..
    (그리고 다행히 제가 삼이 받는 체질이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풍지박살
    작성일
    16.06.09 19:41
    No. 29

    크 부디 삼화취정 오기조원 등봉조극 하셔서 강호무림의 법도를 세워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19:47
    No. 30

    강호무림의 법도는 언젠가 초인이 나타나든, 수많은 자멸각을 회피한 인류가 5만년에 걸쳐 타자의 존재를 인정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게 되면 세워질 거고요. (니체 or 이영도)

    저는 제 손 닿는 범주내에서 존중하고 선행하며 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탄산충
    작성일
    16.06.09 19:54
    No. 31

    그렇게, 아버지의 정성과 사랑으로 빚어진 영약을 드신 바람과불님께는 거짓말처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한다....

    죄송합니다. 댓글들이 너무 재밌어서 저도 모르게 개드립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20:09
    No. 32

    제 인생은 슬램덩크가 아니라서 산왕을 이기고 거짓말처럼 3연패해서 전국대회탈락하는 일등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자전(紫電)
    작성일
    16.06.09 20:26
    No. 33

    부럽다. 정말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을 듯.
    나중에 산삼의 맛을 표현한 300자 추천글 적어주세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20:34
    No. 34

    추천글은 제가 잘 모르겠고, 정담게시판에 인증샷 올릴 요량입니다.

    추천글은 먹어봐야 추천할지 안할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6.06.09 20:27
    No. 35

    제대로 된 심법이 없으면 그냥 쌍화차 효과밖에 없습니다.
    제게 열양기극이 있으니, 서로 사이좋게 반띵 하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20:37
    No. 36

    그럼 단화차?

    (정말로 산삼을 드시고 싶다면 한혈님의 아버님께 등산복을 선물하시는 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밥통
    작성일
    16.06.09 20:38
    No. 37

    댓글이 축하 한다는 글은 별로 없고 다 자기가 먹어야 효능이 좋으니 양보 하라는 글 밖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20:51
    No. 38

    무협애호가이니까요.

    어디보자 천마심공의 고수(마교 교주나 소교주 시나리오)

    익명의 고수(약기운을 이겨낼 정도니 일류에서 절정부근?)

    벌모세수 받은 금수저-고수(오대세가 소문주쯤?)

    산사람 드립의 구강순설공의 아산지역 고수(아재니까 최소 30대 고수?)

    강호무림의 법도를 처음 본 사람에게 세워달라는 선비고수(뭘 믿고 나를?)

    산삼쌍화차론을 들고나온 열양기공의 고수(표지만 열양기공이고 속지는 구강순설공 같음)


    애호가분들이시니 같은 애호가로서 즐겁게 웃을 수 있습니다.

    거창하게 집단무의식 이런 거 안 들고 나와도 교집합적 푸근함이랄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16.06.09 20:47
    No. 39

    빈속에 잎까지 씹어드시는건 아시나 몰라요.무튼 드시고 바람이 나시거나 불을 내시면 아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20:54
    No. 40

    아, 빈 속에 먹는 거군요.

    아버지께서 보내시고나면 이메일로 주의사항 알려주시리라 생각중입니다.

    미혼이니 바람은 무효고, 불은 항상 타오르고 있으니 불 '낼' 일은 없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6.06.09 21:14
    No. 41

    솔찍히 부럽습니다.
    사진이라도 한장 보여주시징.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21:21
    No. 42

    저는 서울 살고 아버지께서는 최근 남부지역에 계셔서요.

    오늘 오후 느지막하게 캐셨으니 지금 당장 저한테는 산삼이 없지요.

    내일 오전에 보내신다하니, 모레쯤이면 받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드씨드
    작성일
    16.06.09 21:38
    No. 43

    이제 내공이 일취월장하시겠네요.
    각종 지뢰와 마공에 내성이 강해지시겠군요.
    추천 직업으로는 '선발대' 가 있습니다.
    1렙부터 특기는 '마공내성'이니 쭉쭉 달려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22:07
    No. 44

    예전엔 선발대에 특화된 눈과 체력이 있었습니다만..

    아직도 여전히 음식은 중국인 저리 가라할 정도로 다양하게 잘 먹는데..

    글은 무협으로는 중급무사나 군림천하.. 최근엔 전생검신도..
    판타지는 피마새나 월야환담.. 최근엔 지니 스카우터도..

    아니면 눈에 땀차서 못 읽어서요.

    눈이 더럽게 높아져서 내공이 는다한들 선발대로는 부적합한 놈입니다, 제가.

    사실 10페이지만 보면 , 계속 보고 싶은 글인지 유차해서 덮어버려야 할 책인지가 분간이 가는 요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라앤주
    작성일
    16.06.09 22:31
    No. 45

    ㅎㅎㅎㅎㅎ 축하합니닷!!!
    댓글 반이 19금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09 23:40
    No. 46

    감사합니다.

    그런데 라&주님은 댓글 달 때 라님인지 주님인지부터 먼저 밝히셔야..
    (따로 부르니 무척 비교종교학적인 호칭이 되버렸..)

    19금은 뭐.. 제가 30대이니 부디 관대하게 봐주십사하고 손을 비비는 중입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우유용용
    작성일
    16.06.10 00:49
    No. 47

    산삼이랑 석청함께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약력이 너무 세서 부작용 100%일것 같은 느낌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무한반사
    작성일
    16.06.10 11:18
    No. 48

    두가지 약물은 거의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산삼은 고래로 가장 부작용이 없는 약물이고요. 인삼은 열이 많은 사람에게 부작용이 있지만 산삼은 없어요. 사실 산삼은 약이라기 보다는 식품이라고 불려야 한다는 교수님도 계셨죠. 부작용이 있어야만 약이라 불리운다고. 왜냐면 의료인은 부작용으로 먹고 살거든요(부작용이 없으면 의료인의 전문성이 요구되지 않으므로). 반대로 석청은 강력한 작용(독성분이 많아요)으로 잠자고 있던 인체의 생존본능과 면역성분의 양쪽 왕복18차 싸다귀를 날리는 종류의 약입니다. 동물로 따지면 하나는 초식이고 하나는 흉포한 맹수에요. 방제학은 수천년간 이런 의문에 답을 하는 학문이었죠. 두개 한꺼번에 먹으면 어케 되지? 결론은 석청은 많이 드시면 안되고. 두개 한번에 드신다면 '아마도' 석청의 부작용 혹은 약리작용을 산삼이 완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너무 비싸서 임상적인 실험 데이터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10 13:34
    No. 49

    저는 석청이 없으므로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6.06.10 11:53
    No. 50

    산삼인지 어찌 아시나요? 제가 먹어보고 확인해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10 13:35
    No. 51

    아버지가 그러셨으니 그런가보다하는겁니다. 이월님 로직대로 제가 먹어보고 리뷰달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라이도
    작성일
    16.06.10 14:34
    No. 52

    산삼이라니, 부럽군요. 제 본가에 있던 오년 묵은 산삼주는 어디로 갔는지… 아직 안 깠으면 슬슬 십년일 텐데.
    그거 드시고 무림고수가 되시면 꼭 강호출도 부탁드립니다.
    인증샷은 필수.
    제가 익힌 무공은 빙공인지라 산삼은 도움이 안되니 마음 넓게 양보하겠습니다.(자기 것도 아니면서 당당하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11 00:35
    No. 53

    인증샷은 주말에 올릴 예정이고 강호출도는.. 먹어봐야 알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ca******
    작성일
    16.06.10 19:17
    No. 54

    주위 친구들은 산삼을 자주 캐는대 요는 별로 상품성이 없다는게 문제죠.
    보통 2-30만원정도 하더군요.
    작정하고 산삼캐러 다님 하루평균 한뿌리는 캐는대 99%가 애기삼이라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6.11 00:50
    No. 55

    지인중에 업으로 하시는 분이 있어서 어제 대화했는데 하루평균 한뿌리는 아니라고 하네요.

    어디서 허세부리는 걸 필터링없이 믿었나보군요.

    실력과시를 위해 미리 봐놓은 것을 오늘 발견한 것처럼 하는 경우가 있다는데 거기 넘어갔나봐요.

    제 경험상, 잘 모르면 그냥 잘 모른다고 하는 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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