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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6.11 23:55
    No. 1

    단판 승부만 한다면 궁병에 한 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트래픽가이
    작성일
    16.06.11 23:56
    No. 2

    잘 훈련된 조선군에서 이미 비교불가이지 싶은데요.
    유효사거리에서도 애기살과 조총은 비교불가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6.06.12 00:07
    No. 3

    애기살을 활용할 만큼 잘 훈련된 조선군 300인+부대비용 VS 같은비용으로 양성한 조총수 정도는 되야 밸런스가 맞지않나 싶습니다. 중갑기사 300인 VS 조총수 300인 이런 느낌이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6.06.12 00:14
    No. 4

    훈련난이도로 따지면 대학생과 초등학생의 수학실력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뭐 일단 보시죠...
    https://youtu.be/SRPhnVSGB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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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6.06.12 00:17
    No. 5

    동영상은 프로게이머가 모든 특성과 룬을 다 빼놓고 게임꽤나 한다는 연예인들을 상대하는 영상입니다. 그정도 차이는 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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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이월생
    작성일
    16.06.12 02:28
    No. 6

    잘훌련된 궁병만드는데2 3년 걸리고 조총은 최대 3개월걸립니댜
    여기에 애기살 날리려면 몇년더 걸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luedawn
    작성일
    16.06.12 06:37
    No. 7

    총 장점이 빠른 숙련으로 물량전하는건데 그걸 배제하면 결과는 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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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담적산
    작성일
    16.06.12 07:32
    No. 8

    남원성 공략때 일리(400미터) 안에서 벌써 100명 죽었답니다.
    그걸 어거지로 밀고 듫어가서 또 죽고.... 결국 남원성에서 나온건 선비 옷 입은 궁수 세명.

    이런 사람들 가지고 나라를 말아먹었으니... 군비 확충 안하고 기득권 퍼주기 바빠 돈 안쓰는 작은 정부만 외쳐댄 선조가 무능했던 거죠.
    지난 정권에서 작은 정부 외쳐댄 누군가가 생각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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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12 14:18
    No. 9

    조총이 무슨 현대 장총처럼 알려져있지만 유효사거리가 짧습니다. 50미터던가 80미터던가 그래요. 조선기록에 따르면 100보던가.. 백발자국 쯤 넘으면 안맞는다고 기록합니다. 대신에 파괴력은 더 높죠. 반면 조선 궁은 예로 부터 유명했는데, 유효사거리 200미터 - 300미터 였습니다.

    (유효사거리란 맞출 수 있는 거리죠. 살상능력을 기대하지 않고 날려보내기만 하면 활이 대략 1키로 . 조총은 잘 모르겠는데 총이니까 날라가기야 멀리 가겠죠.)

    편전이면 활이 안보여서 위력적인 것이지, 파괴력 자체는 화살과 딱히 다른점은 없는 걸로 압니다. 안보이니까 못피하고 . 활이니까 발사 소리도 잘 안들리는데 어디서 꼽혀가지고 죽어자빠지니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그래서 편전이 두려운 것으로 알고요.

    그러니까 결국 유효사거리 VS 파괴력 인 셈인데요.

    다가갈 수 있느냐, 다가갈 수 없느냐의 차이가 됩니다. 무슨 노부나가 3단사격이니 뭐니 해도 다가갔을때 이야기죠. 안맞는데 뭔 소용이 있겠습니까.

    때문에 원거리전이라면 당연히 궁수. 단거리전이라면 당연히 조총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들판에서 조총사거리에 닿은 상태로 궁 300 vs 조총 300이면 조총이 이길테고요. 원샷 원킬이니까요. 화살은 거의 행동불능이지만 전투불능이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조총은 맞으면 무조건 전투불능입니다.

    그러나 들판에서 양쪽 궁 300 vs 조총 300이라서 조총수가 천천히 다가온다? 이러면 궁이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조총사거리에 들었을때 전투가능한 조총수는 절반이하로 떨어질테니까요.

    결국 조건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는 이야기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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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검고양이
    작성일
    16.06.12 14:26
    No. 10

    궁수는 수백미터에서는 갑주을 입지 않는다면 조종보다 발사속도로
    위력적이기만 갑주을 입는다면 조준 사격시에는 가장 위력적인 무기는
    조총입니다
    화살은 강력한 강궁과 갑주용 화살을 쏘아야 위력적이만 갑주을 관통하려면
    고도의 훈련이 필요하지만, 조총은 화약의 힘으로 탄알을 날리기 때문에
    갑주가 관통이 가능합니다.
    고참 군인이 이런 했죠"여인네와 어린이도 쏠 수 있는 무기" 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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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wasd
    작성일
    16.06.12 18:28
    No. 11

    모르죠 상황에 따라 다른데
    양쪽다 갑옷제대로 입었으면 조총이 이길수도있는거고 갑옷도 어떤갑옷이냐에 따라 조총이 무조건 이길수도있는거고요
    활로는 판갑같은 갑옷 못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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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양산형A
    작성일
    16.06.12 21:28
    No. 12

    vs놀이 할 거 없이 병기로써의 효용성은 임란 이후 조선군 스스로가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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