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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1 夜林
    작성일
    03.12.09 01:14
    No. 1

    사카다눔...태클들어와도 안넘어지고 공잡고 달리더니...
    결국 그눔이 다 넣었네..ㅜ.ㅜ
    아유..왜 우리애들은 픽픽..잘쓰러지는거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夜林
    작성일
    03.12.09 01:16
    No. 2

    김동현이랑..정조국을 바꾸고..최성국은 걍..두지..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또지다
    작성일
    03.12.09 01:16
    No. 3

    뭐..열심히 했지요..

    다만 아쉬운 것은 그 좋은 찬스들을 확실하게 넣어주어야 하는데..

    못넣은 듯한..

    사카다는 두번의 기회를 다 넣었는데, 우리 공격수들은 아직도

    10번 정도 기회와야 넣을듯함..서두르지 않아야 할텐데..

    어쨋든 수고하신 청소년 축구 대표팀에게 박수를..(질때도 있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2.09 02:05
    No. 4

    또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농구광
    작성일
    03.12.09 12:00
    No. 5

    일본 청소년 대표 잘하기로 유명한데... 2001년인가..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세계 청소년 대회에서 준우승한 경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진 것은 씁씁할지만...
    사카타라는 월드스타가 아시아에서 나올 것 같아서 기분이 좋기도 하네요.
    골을 넣고 그 태연한 모습...
    깐또나가 연상되는군요...

    거기다 우리나라 베스트 멤버 아니지 않습니까? 독일전 골 넣은 선수 이름 까먹었지만 부상으로 못 나왔자나요...
    그 선수가 참 잘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12.09 18:01
    No. 6

    사카타... 굴러온공 주워먹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농구광
    작성일
    03.12.09 18:48
    No. 7

    김도성님... 그게 굴러온공 주워먹은거면...
    이 세상에 주워먹기 아닌 거 없습니다.

    첫번째 골 보십시오. 트래핑 후 방향 전환하고 한 명 뚫어서 넣었습니다.
    두번째 골은 트래핑에 실수가 있었지만, 바로 타이밍 맞춰서 점핑발리로 넣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따지면 반니스텔루이도 주워먹기 골잡이 입니다..
    설마하니 반니스텔루이가 주워먹기 골잡이라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죠...?

    백번 양보해서 굴러온공 주워먹은 거라 칩시다. 그렇다면 문제는 더욱 더 커집니다.
    한국에서는 국대를 통틀어서 주워먹기 제대로 할 수 있는 선수가 한 명도 없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 주워먹기는 누가 한번 쏜 슛으로 골대를 맞고 나오거나 골키퍼를 맞고 나오는 것을 골대 바로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빈 꼴대에 넣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카타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도 아니었고, 수비도 붙어있었습니다. 그게 주워먹기라뇨...

    일본사람이든 미국사람이든, 싫든 말든, 잘하는 선수는 잘한다고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그 상황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로는... 안정환 밖에 안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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