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을용선수가 지금 부상중이라 좀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을용선수의 퇴장이후 우리팀이 그렇게 순식간에 수세로 몰린 것은 역으로 되짚어보면 그만큼 미드필더에서 이을용선수의 역할이 컸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네요. 뭣보다 김남일선수가 빠진 시점에서는 특히 더요. (뭐, 퇴장에 대한 시시비비는 접어두더라도 말입니다.) 여하간 그 덕에 전남드래곤즈에 이어 국대까지 김남일선수를 데려간 국방부에 대한 원성이 쌓이고 쌓여 내일은 국방부 앞에 서리내리겠다던 어떤 분의 우스개소리가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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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을용의 역할이 컸었군요. 근데...... 중국 선수들은 무공을 배웠나, 왜 이리 과격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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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용 때릴때 왠지 모를 그 쾌감! ㅋㅋ^^;
이왕 때릴거 주먹으로 제대로 때렸으면 어땟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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