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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담배를 끊었더라고요 햐...
(설마 요즘 몰래 피는거아닌가;?그것까지는 모르겠음.)

그런데 정말 중독이 심하게 되신분들은 끊는게 불가능할거에요 그러고 보니 뉴스에서 통계 보여줬는데 결국 거의 다 다시 피는 모양...
제 작은아버지가 정말 골초이신데 못 끊으셨을듯. 제가 아는 형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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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자담배 8개월 피다가 스트레스로 다시 연초를..
다만 전자담배 피니까 집에 아저씨 냄새가 안나서 아주 좋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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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쉽게 끊는 방법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하루 3갑씩 피다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 그날부터 그냥 끊었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끊은 분들 대부분은 그냥 끊어라 더군요. 전자담배도 피우지 말고 그냥 참고 끊어야 끊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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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걍 참아서 끈었습니다. 몸이 좀처럼 회복력이 떨어지기 시작하길래..에이 안피지뭐 하면서 참다가 1주일즘에 편의점 앞을 오락가락 몇번하고 참아내니 그냥 지금껏 별생각 없이 사네요...가끔 스트레스받을때 피고싶다는 생각은 들지만 지금껏 참은게 아까워서 먹는걸로 때우고 맙니다. 걍 참으세요...그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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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극한까지 없으면 끊는데 배불러서 핍니다
금강산도식후때미라고..,
전담피다가 맛 안나서 이상하다고 피면서 담배 같이하다가 돈만 더블로날리고 다시 담배 피는 분들 만ㅆ더군요
그냥 참고 안피우고 겨기가 이싀야 하는데 그게 그리 쉽진 않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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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서는 정말로 스스로 끊어야겠다고 작정하면 잘 끊더라고요.
아버지께서 수십년 애연가신데 어머니한테 야단 맞아가면서도 숨어서 피우시더니, 몇 년전에 '이제 끊어야겠다.' 하신 후 그냥 끊으심. ㅋㅋ
친구 중에도 그렇게 작심하고 끊은 사람 꽤 됩니다. 연착륙 시도한 사람보다 그냥 끊어버리는 경우가 성공률 높아요. 적어도 제 주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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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분들도 그냥 끊으신 분들이 성공하시더군요.날짜를 정하고 딱 그날부터 끊으시더니 성공하시더군요.2년, 5년반 ,6년차도 있고요.계기나 결심이 중요한거 같아요.전자담배 피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 못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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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쉽게 끊는 법.
1. 건강진단을 받는다.
2. 금연안하면 확실하게 사망테크인것을 각종 질병으로 체험한다.
3. 몸소 체험안되면 금연하기 어렵다.

건강한 몸일때 금연을 실천한 사람은 없더군요.
최소한 위궤양이나 속이 불편해서 진찰받고 담배때문에 몸이 약해진 각종 질환에 시달린것을 체험해야 금연을 하더군요.

당장 저부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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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멘탈이랑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요
어느날 갑자기 확끊는 사람도 있고 서서히 줄여가는 사람도있고.
몇년끊었다가 다시피는 사람도있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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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참는거임. 10년을 끊어도 피는건 순간임. 그냥 꾹꾹 참는거.. 참는거엔 노하우가 없음. 단순 무식 그냥 참는거임. 천천히 줄인다. 약한거 핀다.. 그건 그냥 나 끊을려고 노력중이다....단 끊기는 힘들거야 라고 주위에 알리는거임..
저도 끊었고. 주위 끊은 사람 몇사람 있는데. 다 그냥 한방에 끊은거임. 서서히 줄이거나 약한거 또는 패치 전자담배로 끊으려는 사람들 100이면 100 다 그냥 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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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끊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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