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주위 지인들을 보면
띠동갑과 결혼한 분(24살 차이)이 있는데 행복하게 잘 살더군요.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재혼도 아니고...암튼 사랑은 기적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보게된 사실이었습니다.
11살 연상과 결혼한 친구는 집안의 반대때문에 도미를 했는데
(신랑이 재미교포라)
결국은 한국에 돌아와 작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7살 연상과 결혼한 친구는 지금 신랑된 사람이 거의 스토커 수준
이었는데 그 당시만해도 7살 연상은 아저씨라며 질색하더니
어느 날 결혼날짜를 잡더군요.
이렇게 보면 나이차란게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데 막상 당사자가
되면 글쎄요...
쉽게 무시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면 날수록 현실적인 걸림돌이 많이 생기는
법이라서 고민이 생기게 되더군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연상은 7살,연하는 8살까지 관련이 되었고
또 지금 관련이 되고 있는 입장이라 느끼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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