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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87 좌절과도전
    작성일
    03.11.30 23:31
    No. 1

    아사다 지로 대단한 작가죠.철도원,프리즌 호텔,지하철을 타고,천국에서 백마일 늘 보면서 느끼는것이 작가가 봐라본 따뜻한 세상 이야기 라고 할수 있죠
    무라카미 하루키 와 아사다 지로의 작품은 꼭 읽어볼 필요가 있는 강추라고 할까요?
    야쿠자 출신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작품에서 야쿠자가 나오죠.
    일반적으로 야쿠자하면 좀 안좋은 흑도조직같이 생각하지만 작품에서 나오는 야쿠자는 원칙과 소신이 있는 남자들로 표현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11.30 23:35
    No. 2

    모름으로 무효.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인생50년
    작성일
    03.12.01 01:27
    No. 3

    만리독행님~~ 전 만화'프리즌 호텔'인줄 알았는데요..^^;;;;;

    야쿠자일가들이 경영하는 호텔이야기라는데 알고있을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큰곰
    작성일
    03.12.01 02:09
    No. 4

    만화가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겁니다^^;;; 아사다 지로의 작품은 뭐라고 할까 마음이 깨끗해지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단편에서 그 역량이 잘 나오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좌절과도전
    작성일
    03.12.01 03:10
    No. 5

    야옥님 야쿠자들이 운영하는 호텔이라면 원작이 프리즌 호텔이 맞겠네요
    그런데 일본에선 드라마 로도 나왔다는건 알았지만 만화로도 나와나보군요
    어느 출판사 그리고 언제쯤 나왔는지 알려주시길.. 함 빌려 보려구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3.12.01 09:04
    No. 6

    만화로 나온 프리즌 호텔도 봤습니다.
    아마 3권짜리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원작 소설과 비교해서 읽어 보면 조금 품질이 떨어지죠.
    소설은 좀 더 풍부한 설명과 묘사가 가능하고,
    만화는 흐릿한 상상을 분명한 캐릭터로 보여주는 장점이 있죠.
    만화방에 가면 아마도 일본성인만화코너에 있을 겁니다.

    저 위에서는 말하지 않고 빠뜨린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소설이나 에세이나 시나 기타 글로 된 작품을 볼 때
    가슴이 찡하게 감동이 밀려오는 문장이 더러 있습니다.
    다른 평범한 문장과 다르게 우리 기억에 남는 문장들이죠.
    어떤 문장은 대사고, 어떤 문장은 묘사고, 어떤 문장은 설명입니다.
    종류는 다르지만, 감동을 주는 것은 다르지 않다 이겁니다.

    '프리즌 호텔'에도 감동이 밀려오는 대사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 대사들을 죄다 기억해서 여러분께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아뭏든 그런 감동적인 대사들이 여럿 있었다는 것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한국무협소설에서도 그런 명문장들이 가득 담기기를 원합니다.
    작가 님들의 분발을 촉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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