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은주님에게 하고픈 충고는요...
그런 말들은 그냥 흘려 보낼 수 있는 마음가짐과 아량이 필요하고..
세세한 것들에 신경 쓰지 않는 약간의 무감각이 필요...퍽!
하여튼...
너무 마음을 쓰시니 신경성 위염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들을 소리 안들을 소리 가려서 듣고 흘리고...
일시적인 것이니 마음이 조금은 가라 앉으셨으리라 봅니다.
잘 웃지 못하신다니 하는 말인데요..
혹시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셨는진 모르겠지만..
절대 웃지 않는 공주가 있었다지요.
그래서 왕은 공주를 웃기는 사람을 사위로 삼겠다 공표했고,
사람들이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실패하지요...
그러다가 어떤 사람이 웃기는 데 성공하는데..(어떻게 했는지 기억이..ㅡ_ㅡ;)
하여튼 그렇게 해서 공주는 웃고, 해피 엔딩이라는 이야기..
저는 은주님에게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간 자주 웃으시는 날이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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