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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후~고금제일탕아 금실누님앞에서 왜 저리 재롱들을 떠시는지....
언제 한번 금실누님이.......

저거 보니까 갑자기 열린 우리당의 창당선언이 생각나는 군요....
"국민통합, 참여 민주주의, 깨끗한 정치의 새로운 시대를 실현할 정당인
열린 우리당의 창당을 엄숙히 선언한다~~아~~!!!"

참으로 참여 민주주의, 깨끗한 정치의 새로운 시대를 실현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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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하는 말은 뭐든 안 엄숙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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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외로 스트리트파이터의 분위기가 나는데;;;
국회내에 하루종일 있어도 심심하지는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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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프로레슬러 한 분 보내드려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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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재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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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이고, 이병석이고, 이강래고 뭐고 전부 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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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 미소가 섬뜩하기 이를 데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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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야기는 안봤으면 합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또 지지하는 것이 엄연히 다른데...
대체 자게(다른 싸이트로 말하면 자게겠죠.)에서까지 이런걸 봐야한다.
모르겠습니다.
전 어느쪽이든 다 싫은 편입니다.
수도권 태생이라서...
하지만 이런거 꼭 쌈나더군요.
대학에서든 군대에서든...
그랬습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정치는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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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으로서 눈앞이 캄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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