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지로를 걷기 시작하면서...
의자에 앉아 다리에 이불하나를 걸치고 컴퓨터 앞에서 살다보니...
(밖으로 나가는 건...책을 빌릴때와...술마실때뿐....)
누우면 삭신이 쑤십니다...누웠다하면....바로 신음 소리가..으으...
허리와 목에 엄청난 고통....그래서 항상 엎드려서 자죠...일어나면...목이 엄청 아프고...
잠을 자기가 두려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항상 2시까지 있는 다는...(잠때문에 2시까지 안자냐? 퍽!!)
하하하하.. 그정도야 뭐
저는 고등학교 때 별명이 잠봉 이었답니다..
잠의 봉우리 즉, 잠의 정상을 차지 했다는 소리였죠..-_-
저 외에도 잠군, 다른반에 잠신, 또.. 한명 더있었는데.. 하여튼 알아줬죠.. 이 얘길 하는 이유는 잠 많이 자도 괜찮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이해가 안된다면.. 저의 불찰이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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