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직히 섭섭하신 맘이야 이해가 되지만....윗 분 말씀대로 용기를 내서 선생님께 가셔셔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세요. 어떻게 보면 어른 일수록 관용과 포용으로 아랫 사람을 대해야 하지만 어른들한테도 나름대로의 원칙이라는 것이 있으니까요....그리고 친구분이 선생님이 님을 부르셧다고 하셨잖아요, 님이야 못 들으셨으니 가셨겠지만 선생님 입장에선 매우 괴씸하실수도 있겠지요.
물론 그럴리 없겠지만, 수행평가 시간이라도 수업은 어디까지나 수업이고, 수업시간이 조금이라도 남았다면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이 학생의 본분이겠죠. 강뱅자님의 말이 어찌 들어보면 중요하지 않은 수업이라 무시해도 된다는 듯이 들려 노파심에 이런 말을 적게 되네요.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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