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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일방이 말씀하신 수학의 팁은 팁이 아니라...
무조건 그리 해야합니다. 조금 모른다고 해답을 봐버리면 그 때는 풀이과정을 알아도 오래 남아있지 않습니다.
영어 단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어을 외우다.. 까먹었다고 바로 뜻 보고 하지 마세요. 그 단어를 보면서...'이게 무슨 뜻이었지?' 자문하면서 계속 생각하세요.
계속 생각하다 보면 생각날 수도 있고, 아니더라도 뜻을 드려다보면 더 강하게 머리 속에 남아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수학 모르는 문제가지고 5시간 끄적인 적이 있습니다.
그게 경시대회 문제집이었는데... 결국 못 풀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수학 공부는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독서실에서 밤늦게 귀가하면서 생각하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내가 그 문제를 왜 이리 오래 봤을까??"
하지만... 본인은 잘 못느끼지만, 그게 실력 향상에 엄청나게 도움이 됩니다.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는 말로 설명할 길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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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바로 보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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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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