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세 번째 읽고 나서야 이해했다.(<- 바보같은 人) 나도 가끔, 멀리서 신호등을 향해 걷고 있을 때 파란 불이 뜬 단 말이야? 그리고 얼마 안된 것 같은데 깜빡 거리고. 난 그때, 빨간불로 바뀌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발걸음을 빨리 하게 되는데, 코앞에 도착해서 빨간불로 바뀌고 그 사이로 자동차들이 쌩쌩 지나가면 허탈하고 짜증이 치민다. 행복, 불행. 그리고 신호등 흠... 대충 일맥 상통하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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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를 하자면... 나 못갈때 옆에선 쌩쌩 지나가는 것도 있고 나 못갈때 옆에서 못가는것도 있고... 나 지나간 뒤에도 내 뒤에서 또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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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참 알수 없고, 그지같고, 엿 같은게...(생각하기에 따라) 세상살이 라나 뭐라나...
삶 왜 사는가? 왜 사는가…… 외상값.
노란불일때. 그게 언제 파란불로 바뀔지 빨강불로 바뀔지, 알 수 없어서 불안하고 초조하고..또 기대도 된답니다 그 시간은 극히 짧지만 그런 감정들 때문에 오히려 더 길게 느껴지는. 지금 제 상황이 노란불이 켜져있는 상태일까요 ▷덧1 : 버들님 힘들 땐 제 생각하세요♡ ▶덧2 : 쿡, 다른 동도분들 질투하지 마시고!! 다른분들도 제 생각해도 괜찮습..탕!
어멋, 몰라몰라~ 행인 언.니. -_-
음.....나는 생각하지 말아줘~ㅋ ㅏㅋ ㅏㅋ ㅏ
그렇게 말하면서... 왜 자꾸 따라다니는 거야 효현아!!
무단횡단은 어떻게 되는거지.
삶을 살다가 몰래 반칙했을 때의 쾌감....
무단횡단. 쌕정님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단어 크햐햐햐+ㅁ+ 선 넘지 마세요-_-... 아직 빨간불입니다 쌕.정.님..^^++
신호등은 우리네 인생이랑 비슷하군요. 언제나 버들님의 앞길에는 파란 불만 켜지길,,, 바랍니다. 너무 과한 소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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