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요. 생각은 자유니까 ^^ 아무리 말도 안 되는 내용이라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게, 소수의 의견이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해주는 게 성숙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 앞에서 저렇게 말 했으면 몇 대 맞았을 겁니다. 때려 죽일 자유도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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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 죽일 자유가 있다라....
아직 덜 맞았군...-_-
미친놈이네요... 일본역사계에서도 이시하라인지 이시불놈인지 개소리지꺼린다고 말이 많다는데 지가 왜 설치는지...-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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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씨, 자생적 친일파로 유명하지요. 너클볼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까지는 좀 아니더라도, 그렇게 '말할 권리' 자체는 주는게 옳습니다. 입도 벙끗 못 하게 해서야 '너희 나라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마음대로 입 밖에 꺼내지도 못 하냐? 독재국가냐? 다수가 불쾌해 하면 소수 주장은 입도 벙끗 못 하냐?' 라는 비난을 들어도 할 말이 없지요. 솔직히 김완섭 씨의 주장은 이해가 안 가는걸 떠나서, 제정신이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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