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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반디
    작성일
    03.11.16 23:23
    No. 1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1.16 23:25
    No. 2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말이 정답일세!!!

    역시, 신독님...!!!

    신독니임~~!!

    원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16 23:25
    No. 3

    흠......신독님....우구당의 척살대를 무시하지 마십시오..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11.16 23:25
    No. 4

    신독님 바붕..ㅡㅠ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신두
    작성일
    03.11.16 23:32
    No. 5

    멋집니다.
    아까 열창한 송효현님이 새삼 떠오릅니다.

    우구당의 저주는 선사시대 이전부터 내려온다는 전설이 있는 만큼, 혹여 횡액을 당하시더라도 그저 커플이 깨질 "뻔"만하는 소소한 정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무리 저주의 힘이 강력하더라도 차마 그 이상의 일은 상상치 못하겠습니다요.
    춥고 옆구리가 시린 밤, 강녕하시기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11.16 23:38
    No. 6

    허어..진신두님..제가 우구당동도들을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
    우구당 교양강좌도 수차례 열었고..
    결국 머슴의 도를 거부한 동도들로 인하야...나비의 도를...나비의 도도 어렵다고 하신 동도들을 위하야..나비의 기술까지도...

    때로 시대에 뒤떨어진 기술이라고 구박받기도 하였습니다만, 충심으로 노력하였던 신독을 기억해주시길...(_ _)

    아...다만, 안타까울 뿐입니다.
    음양의 이치가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할 이 멋진 강호에...부조화를 운명으로 생각하는 동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우구당 동도들 중 대부분이 제 아우들임을 잘 아시지 않습니까...

    항상 우구당 동도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시는 진신두님을 경외합니다.

    단지..앤이 있어 우구당의 그 길을 함께 할 수 없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_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16 23:47
    No. 7

    역시 신독님도 우구당을 동경하고 계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11.16 23:51
    No. 8

    파천러브님..동경이 아니라 이 경우에는 동정이라고 해야겠지요.
    참으로 불쌍한 동도들이오이다...T^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16 23:55
    No. 9

    동정이라........근데...시일야방성대곡을 누가 썻죠??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신채호 였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03.11.16 23:58
    No. 10

    '크리스마스에 우박이 내려 연인들의 데이뚜여 망해라'

    우구당.. 생각보다 멋진이념(?)을 가진 곳 이군요.
    우구당의 기원이 이루어지기를 조심스레 소망합니다!

    '크리스마스에 우박이 내려 연인들의 데이뚜여 망해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은령
    작성일
    03.11.17 00:01
    No. 11

    Just One 10 MINUTES ..
    신독님께서 다시 한번 효현군을 떠올리게 해주시는 군요;
    이 노래를 부르긴 했지만 처절하진 않았습니다;
    다들 배가 아파서(부러워서가 아닌 다른 이유로;)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17 00:03
    No. 12

    흠....아 보고 싶네..그 문제의(?) 장면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11.17 00:09
    No. 13

    아..결국 우구당 선전을 해주는 글이 되고 말았도다..

    파천러브님, 황성신문에 장지연이란 분이 쓴 사설 제목이죠. 머..근래 친일 논쟁에 휩싸였던 분이기도 하고..

    은령님..그러시겠죠...아마 그 자리에서 효현이의 노래를 들으며 모두들 즐거우셨을 겁니다.

    하아..우구당...즐겁죠?

    그러나 실상 무지 슬픈 곳이랍니다.
    그 곳에 계신 분들 중 상당수는 선수에 가까운 실력자이면서도 우구당의 탈퇴와 재가입을 되풀이하시는 불행한 운명의 소유자들이죠.

    물론 너굴아우같은 원조우구당도 있습니다만..

    그 웃음 이면에 숨어있을 가슴아픈 통곡의 눈물이 제 귀에는 들리는 듯 합니다..
    앤을 잃은 이들은 그 아픔에..
    앤을 못가져 본 이들은 그 좌절에..

    으흐흐흐흐흑...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17 00:13
    No. 14

    아 맞다..장지연..ㅡㅡ

    역시 아는게 힘이군..신채호는 머 썻었지..일제 시대떄 쓴게 있었는데...

    묘청난에 관한거 였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3.11.17 00:17
    No. 15

    갑자기 저 곡의 페러디인 Just 10 years가 생각이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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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1.17 16:03
    No. 16

    신독 형도 조만간 저주의 늪으로..ㅡㅠ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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