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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2

  • 작성자
    Lv.1 포부동
    작성일
    03.11.17 01:15
    No. 1

    안녕 아랑전설님..*추신*여인이시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17
    No. 2

    글에 이미 명시되어 있습니다.

    *추신*

    잘 생긴 청년을 주의깊게 살펴 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17 01:19
    No. 3

    음 내가 일타엿는데..글쓴후 저장을누르면 자꾸 오류로 창이닫히네요..

    후 포멧을또 감행해야갓다는..

    ㅇ ㅏ 그리구 저두 머리 깁니다..베이비팜을풀구 요즘은

    올빽의로 다니는지라..가끔정이건머리도..;;

    앞머리가..에..그러니까..턱아래가지 오는군요 푸흡;;

    집에서 태클을거는이유가잇었군요..너무길다..

    하지만 군대가기전까진 --;;우훼휗~올빽이조아~염색해서 베이비펌에

    다시 도전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1:19
    No. 4

    거리에서

    거리에서
    한 남자가 울고 있다
    사람들이 오가는 도시 한복판에서
    모두가 타인인 곳에서
    지하도 난간 옆에 새처럼 쭈그리고 앉아
    한 남자가 울고 있다
    아무도 그 남자가 우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
    그리고 아무도 그 눈물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

    거리에서 한 남자가 울고 있다
    한 세기가 저물고
    한 세기가 시작되는 곳에서
    모두가 타인일 수밖에 없는 곳에서
    한 남자가 울고 있다
    신이 눈을 만들고 인간이 눈물을 만들었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 역시 그가 우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
    나는 다만 그에게
    무언의 말을 전할 수밖에 없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눈물이라고

    --------------------------------------------
    아랑님.......요즘 우울하신가 봅니다....
    마음이 허해지면 몸도 허해지는 법입니다.....
    몸도 가꾸시고...마음도 가꾸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포부동
    작성일
    03.11.17 01:22
    No. 5

    음 외모에 자부심이 대단하신 분이군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23
    No. 6

    태무천룡님 덕분(?)입니다.
    웃자고 쓴 글이었는데 태무천룡님 덕분에 애절한 분위기가 되고 말았군요.

    *추신*

    다 이게 Y물 트리오 결성 때문입니다.
    정기 채팅 당시 미주랑님의 Y물 러쉬에 얼마나 당혹스러웠는지...
    아, Y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24
    No. 7

    포부동님, 제가 외모에 자신이 있다니요.
    농담으로 해 본 소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03.11.17 01:24
    No. 8

    설마, 머리를 자른다고 '잘생긴 청년'이 변할리가 있나요.^^
    그런데, 가문의 수치 라는 제목은 왜인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25
    No. 9

    천마금님, 저는 그 정도까지 길러본 적은 없습니다.
    이래뵈도 직장인이래서요.
    부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포부동
    작성일
    03.11.17 01:26
    No. 10

    헤헤 저도 농담입니다..내 개그가 어렵나..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26
    No. 11

    검정 고무신님, 직장에서 머리 때문에 주의를 들었다는 것이 가문의 수치라는 것 입니다.
    오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 창피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27
    No. 12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하이개그로군요.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1:29
    No. 13

    머리를 파격적으로 깍으면...다시 기르라고 할겁니다....
    예를 들어 머리에 글자를 새긴다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17 01:30
    No. 14

    머리에 글자를 -_-;;

    스크라치 정도는이뿌던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1:31
    No. 15

    스크래치는 음각이고......
    제가 말하는 것은 양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32
    No. 16

    머리 관리하기도 힘들고 머리도 많이 빠지니 이 기회에 삭발식을 감행할까 합니다.

    *추신*

    농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1:32
    No. 17

    참고로 양각은 글자가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32
    No. 18

    태무천룡님, 저는 사회에 불만이 없는 사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포부동
    작성일
    03.11.17 01:33
    No. 19

    오호..댓글이 많이 달리는군요...가문의 영광이네요^^(이것도 어려울까..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1:33
    No. 20

    하지만....병원에는 불만이 있는 사람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17 01:34
    No. 21

    양각이라..호~아직보지도 못했습니다..

    태무천룡님 자료가있다면 한번 보여주십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36
    No. 22

    제가 어찌 병원에 불만을 가지겠습니까?
    하하하.
    저는 병원에 감사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추신*

    진실입니다.
    믿어주세요.
    저는 범인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1:39
    No. 23

    범인?? 그건 무슨 말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41
    No. 24

    저도 모르게 튀어나온...헛말입니다.
    잊어주십시오.
    저는 결백합니다.

    *추신*

    태무천룡님, 살려주세요.
    Y물 트리오 탈퇴 때문에 이러시는 것이라면 취소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1:42
    No. 25

    탈퇴라...그건 저도 바라는 바입니다...
    그런데 미주랑님의 저 결의에 찬 모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포부동
    작성일
    03.11.17 01:43
    No. 26

    음..격장지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43
    No. 27

    의기가 투합되었군요.
    남은 것은 미주랑님 뿐.
    어떻게든 처리해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의 내일을 위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1:44
    No. 28

    우리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45
    No. 29

    어떻게 미주랑님을 매장시킬 것인가가 이제부터의 사안이로군요.
    후후후.
    미주랑님은 이제 조직의 쓴 맛을 배우게 되실 것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7 01:45
    No. 30

    -_-; 미주랑님이 아시면 흠..쩝..두분이서결국엔 의기투합 하셨군요

    예전의 두분으로 돌아오실련지..전 제정신 말짱히 돌아왔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1:46
    No. 31

    조직의 쓴맛이라.....
    아랑님 또 다른 조직의 결성??
    그건 이미 그 트리오라는 조직에서 이미 느낀바가 큽니다...
    더이상의 조직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47
    No. 32

    한 순간의 실수가 저의 창창한 미래를 막을 수는 없는 것 입니다.
    미주랑님만 사라져 주신다면...후후후.
    대의를 위해 죽어주십시오, 미주랑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1:47
    No. 33

    헉~~안됩니다~~!!
    아랑님 평상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포부동
    작성일
    03.11.17 01:47
    No. 34

    위에 검광님 아이콘이 화투장으로 보이는건 왜일까??잠 잘때가 된것이야...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49
    No. 35

    제 아이디를 보십시오.
    아랑전설이 아닙니까.
    굶주린 늑대는 조직을 형성하지 않습니다.

    *추신*

    하지만 저는 굶주린 늑대가 아니니까요.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50
    No. 36

    포부동님, 많이 피곤하신가 보군요.
    저 어여쁜 눈동자가 화투장으로...

    *추신*

    개그라고 믿습니다.
    아, 개그의 길은 멀고도 험하고 인생보다 쓰며 우정보다 격렬하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1:52
    No. 37

    그렇다면 또 다른 조직의 결성?....털썩.....두렵다...이제....

    포부동님 부럽습니다...지금 원체 잘수 없는 분위기라....
    빨리 할 일을 끝내고....허겁지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53
    No. 38

    조직, 훗.
    후후후.
    하하하.
    호호호.

    *추신*

    우구당에나 들어갈까...생각 중입니다...가 아니고...
    태무천룡님, 혼란스럽습니다.
    이것이 다 미주랑님 때문이지요!

    *추신2*

    늑대같이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1:54
    No. 39

    서로 웃어 줄수 있는 것이
    서로 울어 줄수 있는 것이
    떨어져 있을 때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나의 소중한 모든 것을
    주고 싶은 것이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것이
    지금 말없이 이것을 읽고 있는 당신이
    바로 나의 소중한 친구입니다.

    -------------------------------------
    사람이 고프신가 봅니다. 아랑님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7 01:57
    No. 40

    -_- 아랑님께서는 태무천룡님이 계시잖습니까?

    사람이 고프다뇨..

    포부동님...섭섭해요..개그라고 알고있을게요..

    단지 그거뿐이면 되요...흑 화투장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57
    No. 41

    태무천룡님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피곤하신 것 같군요.
    이만 주무시는 것이...

    *추신*

    늑대같이 살기 위해 오늘도 새벽 밤을 벗 삼아 일하렵니다.

    *추신2*

    늑대같이 살련다.
    늑대같이 살아야지...
    늑대같이 살 수 있을까?

    *추신3*

    남자는 전부 늑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1:57
    No. 42

    포부동님은 개그의 화신이신 것 입니다.
    하이개그의 귀공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7 01:59
    No. 43

    아랑님께서 요즘 매우 즐거워 하시는듯 하네요..

    제눈에는 그렇게 보이는군요~ 음!

    Y물 트리오 결성이 그렇게 기쁘셨던 것입니까?

    크하하하핫 -_- 이것도 하이개그라고 생각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2:00
    No. 44

    오늘보니 아랑님도 한 개그 하시는 군요...

    하이 개그라....막상 들으면..하나도 안 웃기다가도....
    화장실에서 곰곰히 생각하다보면 웃게 된다는 그 막강한 개그....

    그런데...화투장은 진심이 묻어나있던것 같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2:01
    No. 45

    Y물 트리오, 해체되었습니다.
    제 마음 속에서만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2:01
    No. 46

    제 마음속에서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7 02:02
    No. 47

    그래서 제가 충격먹었습니다...똘망똘망한 눈망울이..

    화투장이라뇨...대체 뭐로 보신건지...비광? -_-;;;;;

    아니면 똥? 대체 뭐로 보신건지 그것도 매우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2:02
    No. 48

    하이개그는 예술입니다.
    왜냐?
    것 껍데기를 파고들어 그 내부를 고찰해야 알 수 있기 때문이지요.
    즉, 생각하게 하는 개그인 것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7 02:02
    No. 49

    -_-;;두분 확고하시군요 그럼 Y물 트리오가 아니라

    Y물 을 사랑하는 사람 한분만이 덩그러이 남게되었군요..

    이럴때 갑자기 이수영씨의 덩그러니가 생각나는건..왜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2:03
    No. 50

    남은 두자리의 공석을 아마 미주랑님이 채우실것 같다는....
    아니면 공석이 안...아니 못 될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03.11.17 02:03
    No. 51

    해체된 것은 마음 뿐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포부동
    작성일
    03.11.17 02:04
    No. 52

    개그의 화신...악마의 화신보단 듣기는 좋습니다만...하이개그의 귀공자는 감당하기 힘들군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2:04
    No. 53

    후후.
    그렇게 미주랑님은 매장되어 가시는 것 입니다.

    *추신*

    죄송합니다, 미주랑님.
    우리의 안녕을 위해 희생하시는 그 모습 영생토록 잊지 못할 것 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그 모습을 사랑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2:04
    No. 54

    포부동님~ 굿모닝~
    잠을 굉장히 조금 주무시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2:05
    No. 55

    검정고무신님, 모든 것은 과정이 있는 법 입니다.
    마음이 없으면 조직도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7 02:05
    No. 56

    아!! 검정고무신님!! 비수를 날리시는군요!!

    그런가봅니다!! 마음뿐이...마음뿐이엇군요..

    이미 본능은..주체할수 없는..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포부동
    작성일
    03.11.17 02:06
    No. 57

    음..간파 하셨군요..정말로 화투장으로 보였씀..죄송 또 죄송..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7 02:07
    No. 58

    음 마음이 아니라 이제 그것은 Y물 전대의 본능이 되어버린듯?

    쿡쿡 -_- 헛소리 하나 남기고 검모는 침대에 벌러덩

    누워잘라요~ 이제 그만~


    ------------------절 취 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2:07
    No. 59

    검광님, 후환이 두렵지 않으십니까.
    후후후.
    정담란 매장 프로젝트의 대상에는 검광님 역시 들어가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03.11.17 02:08
    No. 60

    2:1 이라는 상황이 과연 통할련지...
    혼자서 흑도Y삼살을 결성하신 분인데.^^
    과연, 기대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2:09
    No. 61

    전대라고 말씀하셨군요.
    트리오가 아닌 전대라...
    숫, 검광님.
    이제 어엿한 Y물 전대원이 되셨습니다.

    *추신*

    뒷 수습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신2*

    지금까지의 자학이 모두 검광님을 전대원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것이었다는 극악의 반전은...존재할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2:09
    No. 62

    Q:------------------------절취선------------------------
    ▒▒▒▒▒▒▒▒▒▒▒▒▒절▒▒▒▒▒▒▒▒▒▒▒▒취▒▒▒▒▒▒▒▒▒▒▒▒선▒▒▒▒▒▒▒▒
    이게 뭐에요?

    A:보통.. 그냥.... 합니다.. 왜그런지는 정신과에 상담받아 봐야. 답이 안 나옵니다.
    그냥 그냥 입니다.
    절취선외에
    접는선
    풀칠하는선
    등수 놀이
    등이 있습니다.

    출처는 네이버....정신과에 상담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7 02:09
    No. 63

    그런가요..상관없습니다 이제 저는..

    스스로 자멸해가고 있어요..뭐가 그리 허전한지 허무한지

    우울한지..슬럼프랍니다..윽...

    한동안은 헤어나오기 힘들듯 하네요..

    폐인지로를 걷게될듯...고무림도 못올듯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7 02:10
    No. 64

    맘대로 하세요...

    전..어차피 활동 안할거니깐..

    주위서 뭐라하든..전...안해요 -_- 이제

    의욕상실..의욕이..남자의 로망이..-_ㅜ

    흑..열정이 식어버렸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2:10
    No. 65

    이것이 다 검광님을 받기 위한 계획이라면.....
    아랑님의 희대의 전략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2:10
    No. 66

    흑도 Y삼살이라니요.
    정확히는 Y물 트리오입니다.

    *추신*

    검광님, 고민이 많으신가 보군요.
    걱정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03.11.17 02:11
    No. 67

    y물..음 사실 어제 글의 영향으로 인해 저도 보게되었습니다.-_-;
    지금도 태무님께서 추천해주신 서양골동양과자점을 보고있지요.
    ...솔직히 재미는 있군요
    (아아아아악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7 02:13
    No. 68

    아랑님께서 걱정을 다해주시고..고맙습니다^^

    아하하핫! 걱정이라..글쎄요 뭔가 큰일을 치루고 난뒤의 허전함..

    이랄까요..그동안의 세월에 대한..허탈감이랄까요..

    무능력에 의한..자괴감일까요...요즘 패닉상태에 빠져있습니다..

    정신적..으로...많이 피폐해져 가고있지요.

    제주위의 친구들과 같이..망가져 가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2:14
    No. 69

    너였구나
    나무뒤에 숨어 있던 것이
    인기척에 부스럭거려서 여우처럼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이
    슬픔, 너였구나
    나는 이 길을 조용히 지나가려 했었다
    날이 저물기 전에
    서둘러 이 겨울숲을 떠나려고 했었다
    그런데 그만 너를 깨우고 말았구나
    내가 탄 말도 놀라서 사방을 두리번 거린다
    숲 사이 작은 강물도 울음을 죽이고
    잎들은 낮은 곳으로 모인다
    여기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또
    하나도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
    한 때 이곳을 울려 퍼지던 메아리의 주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무들 사이를 오가던 흰 새의 날개들같던
    그 눈부심은
    박수치며 날아오르던 그 세월들은
    너였구나
    이 길 처음부터 나를 따라오던 것이
    서리 묻은 나뭇가지를 흔들어 까마귀처럼 놀라게 하는 것이
    너였구나
    나는 그냥 지나가려 했었다
    서둘러 말을 타고 이 겨울숲과 작별하려 했었다
    그런데 그만 너에게 들키고 말았구나
    슬픔, 너였구나
    --------------------------------------------------
    슬픔을 발견하시게 된겁니까?? 검광님?

    남자의 로망을 얻고 싶다면....
    항상 해가 뜨는 동쪽을 향해 웃는 얼굴로 해를 가르키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2:15
    No. 70

    저는 그럴때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그저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렇게 하니 사는 것이 무서워 졌습니다.
    그렇게 괴로운 기억도 하나씩 외면해 가는 것이 제가 말해드릴 수 있는 해결책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7 02:15
    No. 71

    여태까지의 모든..세월의 고통이 한순간에 밀려오는거 같군요...

    이런적은 없었는데 음...많은 고찰이 필요할것 같군요..

    당분간 폐관수련에 들듯...

    주량좀 늘리고 오겠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03.11.17 02:15
    No. 72

    주위의 친구들과 같이..? 애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2:15
    No. 73

    인생에서 겪는 아주 작은 사소한 벽이라 생각하십쇼.....
    어차피 수능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일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2:17
    No. 74

    남자의 로망은 물러서지 않고 모든 것을 극복해 내는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을 수 없을만치 괴로워 하고 그것에 수없이 쓰러지면서도 어떻게든 버둥거리는 것 또한 로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요.
    두려워서 피하는 것.
    망가지는 것이 두려워 피하는 것.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7 02:17
    No. 75

    수능이문제가 아닙니다..저..점수 이제 신경안써요..

    수능은 이미 지나간일이라고 생각하고있지요..음..

    수능이란 큰일이있다보니...다들 수능때문인줄 아시나보네요..

    글세요 확실한건 그것때문은 아니라는겁니다..

    정말 한순간!! 사춘기로 다시 되돌아간것같군요 -_-

    세상모든걱정이 들기시작하고...이러는것을 보면..

    후딱 털어내야 될텐데요 -_-; 많은것을 한꺼번에

    깨우치다보니 이런 부작용이 일어나는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03.11.17 02:18
    No. 76

    아아.. 수능보셨었나보군요. 몰랐습니다. 왠지, 젊어보이시길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7 02:20
    No. 77

    ^^ 네 아직은 젊죠! ㅋㅋ 이제 털어내야겠네요

    젊은만큼..빨리 털어내야죠 훗..

    네 그래야죠 흠 모두 안녕히들 주무세요..

    전 이만...자야겠네요!!!

    아 그리고 이젠 ... 이것좀 줄여야겠네요 -_-

    왠지 자꾸 글을 쓸때마다 말끝마다...을 붙이니 힘이 없어보이네요

    저만의 착각인가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아무튼 전 이만~정말갑니다!

    +추신+

    아랑님 전 안들어갑니다! 설혹 로또1등에 당첨이 된다면

    모를까 안들어갑니다! 대신 검정 고무신님을 으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2:22
    No. 78

    ...이라 말씀하시는데 검정고무신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2:24
    No. 79

    말줄임표를 줄이시려하시다니.....크윽..
    말줄임표의 미학은....음....없군.....
    모두들 떠나도 나만은 결코 너를 떠나지 않아~ 말줄임표야~

    아 드디어~ 다 끝냈습니다.....
    혼자 밤을 지키시는 아랑님에게는 죄송하지만...이제 잠자로 가야 되겠군요....
    아랑님 수고 하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2:26
    No. 80

    후훗, 늑대의 길은 외로운 것.
    새벽의 저편을 향해 포효하며 달려가렵니다.

    *추신*

    말줄임표의 미학에 대해서는 과거 한번 부정해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저도 말 줄임표를 쓰니 뭐라 해드리 말이 없군요.
    다만 얼버무릴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03.11.17 02:26
    No. 81

    아랑님 설마 진실로 검광님을 끌어들이기 위한 계획이었단 말입니까?
    그리고 검광님은 이미 합류되신걸로 보이는데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2:28
    No. 82

    하하하.
    계획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고무림을 Y물의 세계로 만들어 파멸시키는 그 날까지!

    *추신*

    그렇다면 Go! YA오이가 되는 것인가.

    *추신2*

    지금까지 헛소리를 들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03.11.17 02:31
    No. 83

    이제보니 미주랑님이 아니라 아랑님께서 가장 무서운 인물이셨군요.
    어쨌든, 저도이만..

    아랑님께서도 새벽의 저편을 향해 포효하며 달려가시지 마시고(-_-;)
    일찍 주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17 02:36
    No. 84

    일해야 되서 잠 못 잡니다.
    제가 자면 병원은 악의 무리에게 점거당해 버리거든요.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한
    작성일
    03.11.17 03:26
    No. 85

    무섭은 인간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3.11.17 07:52
    No. 86

    아침에 고무림에 들려 리플 85라는 숫자를 보고 대략 경악;
    역시 범인은 아랑님과 태무천룡님과 광이였군요

    저는 또, 무한리플에 도전하는게 아닌가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청화비향
    작성일
    03.11.17 13:38
    No. 87

    ㅎㅎ. 저두대략 행인이의 생각에 동감입니다..;;
    읽다읽다 지쳐서 그냥 내려왔다는..;;
    아랑님.. 탈퇴하시려면.. 미주랑님의 원한이....;;;
    감당하실수있으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백적(白迹)
    작성일
    03.11.17 13:47
    No. 88

    댓글채팅이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11.17 13:49
    No. 89

    댓글 채팅.... 채팅은 채팅방을 이용합시다. 지금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채팅방에 와서 놀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11.17 13:52
    No. 90

    더파이팅 60권대의 청목헤어스타일
    "브로콜리맨~~~~"을 참조하고 그렇게
    바꿔보신다면 회사에서 다시 머리기르라고 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17 15:38
    No. 91

    Y 물..........요술..물..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청운학
    작성일
    03.11.17 17:57
    No. 92

    압박적이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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