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문피아 소설만 되나보네요. 그건 몰랐군요. 일본소설중엔 참신한 게 정말 많죠. 가끔 너무 참신해서 감당을 못하고 엎어지는 것도 있더군요. 일본꺼 겜판이라면 저는 잘 모르겠지만 나름 차이점이 있다면,
한국 겜판은 게임을 이용해서 돈을 벌고 강해지고 권력을 잡을려고 하는데, 일본 애들은 유달리 그 겜판속에서 그냥 살더라고요. 겜판 주민이 된다는 느낌? 한국겜판은 게임속에서 동화가 안되요. 설령 게임속으로 들어가도 겉돌죠. 선을 긋습니다.
그런데 일본겜판은 게임속과 동화가 되더라고요. 이사람들은 겜속 세계에 들어가도 섞여요.
저는 그 점을 참 신기하게 봅니다. 국민성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굉장히 상이하죠. 그런 점이 신기해서 보기는 하네요.
개인적으로 전형적인 일본식 겜판이라면 '방패용사의 성공담' 이런게 아닐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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