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흠..은주님..세상이 의외로 좁은 곳이라서..어쩌면 동도들 중 오라버니를 아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고..또오..어쩌면 오라버니가 고무림에 들어올 지도 모르는데...으흐흐
그렇다고 우리가 여기서
" 아! 그 오라버니, 정말 이상스러운 취미를 가졌군요-! "
하믄, 오히려 은주님 기분이 이상할걸요? (아닌가? -_-)
저는..어릴 때 형과 많이 싸우고..참 많이..거시기하게 생각해왔지만..누가 우리 형 욕을 하면 또 승질 나더만요.
에..피는 물보다 진해요.. ^ ^
글구..나이 들믄 은연중 닮아가요...
(은주님두 향수 모으고 보석 좋아하게 될지, 그건 암두 모르는 거 아니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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