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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하하하.
대리 출석이라는 마지막 수가 있지 않습니까.
친구는 이런 때 써 먹으라고...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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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떨어 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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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흠-_-;;대리출석이라 후후 저를 잘모르시는군요 쿠훼휄~~

학교 예비역선배가 학교에간 저를 보고 앗 잰 누구냣!!

커헉 바로 주화입마에;;삼주에 한번 나가다보니;;

크흠 차칸어린이가 되어야할텐데 이젊은날에 시간은 왜이리 부족하단

말인가~!!군대도 가야하건만 ㅠㅡㅠ

으흐흐 하지만 대출의 힘의로 아직까지 출미는업구 출미경고만2있다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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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금님, 제가 잘못 생각한 듯 싶습니다.
앞으로는 대리출석을 '해 주십시오.'
오는 것이 있어야 가는 것이 있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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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그..렇군요..

하지만 과술자리는 제가 주도를 한다는 히쭉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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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금님, 말로만 듣던 악당이시군요.
앞으로도 많은 악행을 통해 자아성찰의 중도를 밟으시길 기원합니다.
세상에는 필요악이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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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우리사이에는 개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개악당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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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형님 악당보단 악인이 되고싶은 소박한 꿈이 제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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