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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효현오빠, 갑자기 '화장실에서의 만남' 이 생각나는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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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라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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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제가 지금 읽고 있는 책인데 아주 재미있어요.....
어느 분야를 공부 해도 이런거 하나쯤은 읽어두는게 좋죠...
이건 마케팅에 대한 기본을 알수 있고....
소설 같은 거라 마음 편히 읽을 수 있죠......

혹.....로마인 이야기를 읽어 보셨나요??
안 보셨다면....한번 읽어 보시길.....
1권은 조금 지루해도..그 다음부터는 스펙타클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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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아닌데... 호빗...한번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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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중학생이 읽어야할 소설"이라는 책이 있는데
우리나라와 외국의 유명한 작가들의 글을 엮은겁니다...
작품이 모두 단편이라서 읽는데 별로 어려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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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사마라구(사라마구인가? -_-a)의 [보이지 않는자들의 도시]
강추입니다. 이분이 언젠가..노벨 문학상도 받으신적이 있다는.
대화가 서사형식으로 죽 나열되어 있는게 특징 (←사실, 이것때문에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인물들 이름도 전혀 안 나오죠^^;


<대충 줄거리> : 거대하고 복잡한 도시, 언제나처럼 막히는 도로에서 한 사람이 투덜거리며 거북이 운전을 하고있던 中
갑자기 실명이 된다.
이 실명은 온 세상이 하얗게 보이는 것과 걸린 사람과 접촉만 해도 옮는다는 게 특징.
(그러나 접촉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나야 발병하므로 그 동안에는 자신이 그 병에 감염된 지 모르기때문에 더욱 위험)
최초의 감염자가 안과에 가는 와중에 접촉한 사람들이 하나 둘씩 이 병에 걸리면서...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덧1 : 한권짜리 장편소설입니다
▶덧2 : 제작년에 읽은 소설이라 대충 저런 내용일껍니다.
▷덧3 : ..중3이 읽기엔 너무 야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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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다시 함 읽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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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라면 폴라리스 랩소디를 읽어보셔도 될 나이군요.
그외에도 세월의 돌과 룬의 아이들-윈터러를 읽어도 무방하겠고,
완결이 된다면 태양의 탑도 같이 봐두세요.

눈물을 마시는 새는 고1 추천용.

고2때는 책읽긴 뭘 읽겠어요, 공부에 치여사느라 정신 없는데.

고3때는 그래도 운명3부작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같이 띵가띵가 하는 수능끝난 고3이시라면 유럽의 탄생이란 책 좀
봐두세요. 세계사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 상식에서 조금 깊게 알아야
이해하기 편하겠지만, 의외로 재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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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씨 소설이나 읽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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