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쩔수 없습니다.
아마, 무협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해와 판단의 그것을 바꾸려 든다면, 적어도 10년에서, 그 이상의 세월이 걸려야 할것입니다.
무협인구가 100만이 넘으면 뭐 합니까?
아직도 우리나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협에 대해, 어둡고 컴컴한 대본소 구석에서 담배연기를 내뿜으며, 라면 줄기를 후루룩 거리며 보는, 마치 당구와도 같은 인식일 것입니다.
그나마 당구는 요 근래 들어, 레포츠의 이미지가 부각되어, 부정적인 시각이 많이 희석 되었습니다만, 무협은 정말 고정관념을 바꾸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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