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같은 경우는 고등학교를 자퇴하였습니다..(고2때..)
당연히 자랑은 아니지만...그당시..
우리 부모님들은 나를 x취급도 안하셨습니다..
본척만척..수수방관..우유부단..당연히 나도 말을 안했죠...
헌데...돈이 필요했습니다...돈이..
그런데 학력도 엄연히 중졸이고...
고등학교라도 나왔으면 그나마 괞찬은데..
그래서 일산에있는 삔공장에서 힘들게 일했습니다..
당연히 보수는 적었지요..
"매일 매일 마린키우기, 터렛, 매트릭스 등등...
스타하기도 지겹다..."
님의 이문장을 읽으면서 약간 눈살을 찌푸렸어요!!
저는 그런 오락도 없었거니와
그런 한가하게 직업타령 힘들다고 유유자적 하고
있을 시간없이 닥치는데로 무조건 암거나 했습니다..
왜??돈이 없으니까!!
엄마가 돈을 안주니까!! 전혀 무과심 했으니까!!
물론 나에 잘못이지만은...
그냥...이런 발언을 하고싶었습니다...
가식적인 맨트용 리필은 달고싶지 안았기에....
첫월급에 기쁨? 난 그런거 몰랐습니다...오히려 맞았죠...
반항한다고..조용히 학교갈 생각은 안한다고...
리쌍의랩중 한구절이 생각나네요...
"한평짜리삶에서 백평짜리 행복을 느낄수있는건..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는것!!"
또,누군가가 말했었죠..
"세상이 얼마나 험한지 알기전까지는
자신에 모든게 모두 힘겨워보인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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