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신성우 - 이연!!
집으로 가는 골목길 문득 너의 생각에
가슴에 고이 접어놓은 노파심을 꺼내어 보며
네가 슬퍼 하진 않는지 혹시 외로워하진 않는지
오늘도 별들에게 물어 내 마음을 달래어 보네
혹시 잠시라도 네가 힘에 겨워 스러지려 할 때
그때 내게로 와 내가 너의 별이 될테니~이~
세상 어느 곳에 네가 있다해도~오
세상이 모두 널 뒤로 한데도~
날 지키는 저별처럼 네 곁에 있을테니까~아
세상 어느 곳에 네가 없다해도~오
세상을 모두 네가 등진데도~
날 지키는 저별처럼 내가 널 지킬 테니까~아~
영원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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