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저희도 며칠전에 기말고사 끝나서 이제 성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물론, 공부 안한거 인정은 하지만(사실 수능끝난 고3들이 열심히 할리가 없죠;)
그렇지만, 점수가 정말 가관이었죠- 어쩌면 그럴수가 있는지 참...
그리고 부러워하면 안될일인지도 모르겠지만, 이과애들은 (저는 문과랍니다.)
한과목씩 맡아가지고 모두 컨닝페이퍼 돌렸다고 하더군요-
안그래도 선생님들 대놓고 문과 무시하는데, 이번 기말성적나오면 더하겠어요-
"이과애들은 수능 끝나고도 열심인데, 니네는 이게 뭐냐?"
하고 말이죠- 그런말 들으면 진짜 열받는데 말이죠.
하핫, 그리고 님은 잘보셨을꺼예요- 희망을 가지세요-
본 실력이 어디 가겠어요? 원래 시험은 본 실력으로 치는거랍니다- 하핫,
(벼락치기만 하는녀석→예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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