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전에 봤는데... 어떤 대학생이 나와서, 김용만이 '가장 감명깊게 읽은 소설이 무언가요?' 라고 물으니까 '묵향' 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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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직은 사회 인식이 어쩔 수 없겠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무협하면... 별로 좋게 보지 않으니 ^^;;; 하지만 고무림의 동도 분들을 보면... 조만간 무협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을까요?? ^^;;; 자그마한 소망 하나 가져 봅니다 ^^*~
퇴마록이나 창룡장(잘 제목이 생각나질 않는군요)은 언급된 적이 있습니다.
창룡장=청룡장인듯.
음... 만약에, 그럴리도 결코 없겠지만, 무협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이 선정도서가 된다면, 네티즌의 그 빗발치는 항의글과 각종 언론 매체들의 쇄도하는 비난이, 안봐도 짐작이 갑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죠. 제 예상으로, 무협이 이 땅에서 품격있는 대중화된 장르로 인정받으려면 적어도 10~20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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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재미있게 본 책이 뭐냐는 말에 '만화책'을 들먹였다가 두 MC 한테 개쪽 당한 사람이 있었죠. 비슷한 일을 당하지 않을지..-_-
아시는지 모르시겠지만... 느낌표가 스키장에 간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어느 여자가 '무협' 소설을 읽는다고 했다가 비웃음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어찌 어찌 하다가 조용히 넘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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