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불가능한것 같아요. 나아지는게...
약하게 보이거나 한게 잘못은 아닙니다 절대 잘못은 아닙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지요 하지만 잘못이 아님에도 좀더 휘말리는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이지요. 이걸 바꿀수가 있을까요?
목돈을 atm에서 뽑아서 손으로 팔랑팔랑 흔들며 댕기면 누군가 혹해서 소매치기마냥 훔치고 달아날 위험이 높겠지만 흔들며 댕기는게 잘못된 일도 아니고 뺏겨야할일도 아니지요.
여자가 술에 만취하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만취하면 몇몇 미친놈들이 만취한 여자를 노릴 위험이 있겠지요. 여자가 잘못한건 전혀 아닙니다...
매장 바깥에 물건을 놓으면 좀더 훔쳐가기 좋겠지요 안의 물건보다요... 둘다 훔치면 안되는건 마찬가지에요
잘못이 아닌걸 알면서도 위험한 결과로 이어질수도 있기때문에 그런 행동들을 자제하는것밖에는 특별히 방법이 보이질 않네요.
사람이 완벽하지 않으니 노력해야하는건 맞는데 나아지기 힘든 일 같습니다...
멍청한 게 죄는 아니지만 다른사람들 열받게 하는 요소임은 좀 자각을 하셔야겠는데요. 성폭행 규탄은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한편 피해자에 대한 보상까지 염두에 둔 행위인데, 그걸 제쳐두고 제자들에 대한 위로와 교육에 초점을 둔다고요? 피해자를 케어해주는 게 우선이지 제자들 케어가 더 먼저입니까? 일의 우선순위를 아주 멋대로 생각하고 계시네요 이분.
그리고 야동이랑 성폭행 규탄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야동에 출연하는 av 배우들은 돈 벌려고 자의로 하는 거지만 성폭행은 강도 살인과 같은 강력범죄입니다. 야동 보는 사람들이 강력 범죄 규탄하는 거에 공감이 안된다고요? 보아하니 야동과 성폭력의 아주 미세한 공통점(섹스)에 눈이 멀어서 다른 건 등한시 하는 모양이군요.
머리가 나쁜 건 죄가 아닙니다. 그런데 나쁜 걸 티내고 다니면 얼뜨기 소리밖에 못 들어요. 정신 좀 차리시고 글 쓰세요.
자신의 자식을 가르치는 교사를 돌아가며 성폭행을 했는 경악을 금치 못할 사건이기에 신안군청 홈페이지가 다운 될 정도인데 그 사안의 중대성과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 하지 못하고 씨부리는 그 마을 사람들의 뇌구조가 정말 궁금합니다. 그들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관광기피지역에 노예소금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장차 신안하면 성폭행과 염전노예가 겹쳐지는 부정적인 이미지는 과연 어떻게 씻으려는지? 내자가 얼마전 증도에 단체로 여행을 가 '아름다운 섬 신추염전'의 소금을 한 포대 사 왔는데...
성폭력 피해자는 3중으로 고통을 받습니다.
1. 가해자에게 당한 육체적 정신적인 피해
2. 신고 했을경우 경찰과 검찰에 공개해야 하는 상황설명
3. 재판중에 다시 강간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해야 하는 상황.
4. 주변인들에게 여자로서 강제 성폭행 당했다고 만천하에 공개하는 상황.
결국은 피해자의 멘탈이 강력하게 신체공개부터 성폭행 상황을 낱낱하게 설명하는 강력한 정신력을 갖춰야 하는거죠.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전부 피해자를 보호해 주면서 가해자의 인면수심을 탓하여야 하는거죠.
한데 현실은 정반대에요.
피해자에게 화냥년이라고 욕하는 주변 (동네)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에요.
결국 가해자는 화간이라고 우기면서 무고당했다고 우기면 증거부족으로 풀려날 확율이 높아요.
실제로 그렇게 강간사건의 피해자중에 여성은 무고죄를 범하면서 남자를 범죄자로 만드는 인간도 있거든요.
그런 여자때문에 오히려 진짜 피해자는 독하지 못해서 그냥 피해다니고 재판출석을 안하게 되는거죠.
(피해자가) 정신적인 충격을 극복하기전에는 절대 그 상황을 낱낱이 설명할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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