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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4

  • 작성자
    Lv.72 풍지박살
    작성일
    16.06.06 20:11
    No. 1

    내 딸이었으면 당장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6.06 20:18
    No. 2

    짐승들은 다리 3개를 다 자르고 기어다니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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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6.06 20:30
    No. 3

    인간의 탈을 쓰고 있을 뿐인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탄산충
    작성일
    16.06.06 20:36
    No. 4

    약하게 보이면 범죄자들에게 당할 확률이 높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가해자들이 제 정신 안 박힌 것들이니까요. 약하게 보이는 건 죄가 아니지요. 약하게 보인다고 쉽게 보고 범죄를 저지르는 것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호시린
    작성일
    16.06.06 20:38
    No. 5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에 학부모를 일정수 무조건 채워야 하는데 섬이라서 할 사람도 없고, 하고싶어 하는 학부모 없으면 억지로라도 부탁해야 되어서 낮은 자세로 다가갈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16.06.06 20:43
    No. 6

    여자 대 남자의 관계에서 약하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것도 산전수전 다 겪은 나이드신 한 40대 아줌마도 아니고요.

    우리나라는, 특히 저런 오지의 경우는 더하지만, 어떤 불미스러운 문제가 발생하면 쉬쉬하고 덮으려고만 드는 경향이 강한데,

    이런 문제일 수록, 당사자들간- 이 경우는 학교와 지역사회- 의 공개적 대화와 토론을 통해 반성과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그런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덮으면 덮을수록 이런 문제는 속으로 더 곪아들어가게 마련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6.06.06 22:02
    No. 7

    그냥 불가능한것 같아요. 나아지는게...
    약하게 보이거나 한게 잘못은 아닙니다 절대 잘못은 아닙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지요 하지만 잘못이 아님에도 좀더 휘말리는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이지요. 이걸 바꿀수가 있을까요?
    목돈을 atm에서 뽑아서 손으로 팔랑팔랑 흔들며 댕기면 누군가 혹해서 소매치기마냥 훔치고 달아날 위험이 높겠지만 흔들며 댕기는게 잘못된 일도 아니고 뺏겨야할일도 아니지요.
    여자가 술에 만취하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만취하면 몇몇 미친놈들이 만취한 여자를 노릴 위험이 있겠지요. 여자가 잘못한건 전혀 아닙니다...
    매장 바깥에 물건을 놓으면 좀더 훔쳐가기 좋겠지요 안의 물건보다요... 둘다 훔치면 안되는건 마찬가지에요
    잘못이 아닌걸 알면서도 위험한 결과로 이어질수도 있기때문에 그런 행동들을 자제하는것밖에는 특별히 방법이 보이질 않네요.
    사람이 완벽하지 않으니 노력해야하는건 맞는데 나아지기 힘든 일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6.07 01:58
    No. 8

    강한사람에게 약하고 약한사람에게 강하니까요. 갑질이라는 말도 그래서 생긴거고.. 모자란 사람에게 언어폭력을 해본사람도 많을텐데.. 다들 강간물 야동 보잖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6.07 03:07
    No. 9

    이곳에 이슈가 될 정도면 여교사에 대한 성폭행을 섬마을 제자들도 알고 있다고 봐야됩니다. 성폭행 규탄보다는 제자들에대한 위로나 교육에 초점을 맞춰야죠. 솔직히 저는 야동 받아 보면서 성폭행 규탄하는 분들에게 공감이 잘 안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07 04:15
    No. 10

    멍청한 게 죄는 아니지만 다른사람들 열받게 하는 요소임은 좀 자각을 하셔야겠는데요. 성폭행 규탄은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한편 피해자에 대한 보상까지 염두에 둔 행위인데, 그걸 제쳐두고 제자들에 대한 위로와 교육에 초점을 둔다고요? 피해자를 케어해주는 게 우선이지 제자들 케어가 더 먼저입니까? 일의 우선순위를 아주 멋대로 생각하고 계시네요 이분.

    그리고 야동이랑 성폭행 규탄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야동에 출연하는 av 배우들은 돈 벌려고 자의로 하는 거지만 성폭행은 강도 살인과 같은 강력범죄입니다. 야동 보는 사람들이 강력 범죄 규탄하는 거에 공감이 안된다고요? 보아하니 야동과 성폭력의 아주 미세한 공통점(섹스)에 눈이 멀어서 다른 건 등한시 하는 모양이군요.

    머리가 나쁜 건 죄가 아닙니다. 그런데 나쁜 걸 티내고 다니면 얼뜨기 소리밖에 못 들어요. 정신 좀 차리시고 글 쓰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6.07 08:03
    No. 11

    먹이주지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6.07 12:05
    No. 12

    다른게 아니라 같은겁니다. 결론은 도덕적으로 살자는 건데 강간물 야동을 즐기면서 약해보이면 당한다! 이거 어디에 공감을 해야되는 건가요.
    그것이 어른들의 가치관이며, 성폭행범들의 가치관입니다. 다정한 부모들이 사실은 성폭행범이었던 거에요. 야동을 즐기는 님들이 우발적 성폭행이 가능한 사람들이며 이성으로 누르고 있을 뿐이라는걸 초등학생 여자아이들에게 어떻게 이해를 시켜야 하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6.06.07 16:41
    No. 13

    벽력장님 이야기에 더 공감이 가는데요.
    사람이 별로라고 의견까지 별로인건 아니죠.
    고지라가님 의견은...솔직히 벽력장님이 반박하는게 아니였으면 한소리 들어도 할말이 없을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6.07 16:52
    No. 14

    규탄을 하는건지.. 규탄하는 척을 하는건지.. 규탄을 가장한 강한 흥미인건지.. 그리고 공유사이트엔 여교사물이 또 강세를 보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6.06.07 11:49
    No. 15

    저 논리면... 해리포터보면 마술사라는 얘기인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6.07 12:19
    No. 16

    누군가 떨어뜨린 지갑을 경찰서에 가져가는 사람이 많진 않죠. 마법을 가질 순 없지만 무방비한 여성을 앞둔채 흑심없는 수컷도 드물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07 03:46
    No. 17

    중국이 이런점은 부럽죠. 강간은 사형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6.06.07 06:19
    No. 18

    섬마을 학부형 윤간 사건으로 부르면 안될까요?
    가해자만 기억합시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호판
    작성일
    16.06.07 09:30
    No. 19

    22 가해자만 언급해야하는 문화가 자리잡아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6.06.07 11:11
    No. 20

    자신의 자식을 가르치는 교사를 돌아가며 성폭행을 했는 경악을 금치 못할 사건이기에 신안군청 홈페이지가 다운 될 정도인데 그 사안의 중대성과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 하지 못하고 씨부리는 그 마을 사람들의 뇌구조가 정말 궁금합니다. 그들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관광기피지역에 노예소금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장차 신안하면 성폭행과 염전노예가 겹쳐지는 부정적인 이미지는 과연 어떻게 씻으려는지? 내자가 얼마전 증도에 단체로 여행을 가 '아름다운 섬 신추염전'의 소금을 한 포대 사 왔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wnsdlwns..
    작성일
    16.06.07 11:46
    No. 21

    극도의 이기주의죠. 딱히 이번사건만 아니라도 한국사회에서 이기주의적인 행동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6.06.07 19:54
    No. 22

    성폭력 피해자는 3중으로 고통을 받습니다.
    1. 가해자에게 당한 육체적 정신적인 피해
    2. 신고 했을경우 경찰과 검찰에 공개해야 하는 상황설명
    3. 재판중에 다시 강간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해야 하는 상황.
    4. 주변인들에게 여자로서 강제 성폭행 당했다고 만천하에 공개하는 상황.

    결국은 피해자의 멘탈이 강력하게 신체공개부터 성폭행 상황을 낱낱하게 설명하는 강력한 정신력을 갖춰야 하는거죠.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전부 피해자를 보호해 주면서 가해자의 인면수심을 탓하여야 하는거죠.

    한데 현실은 정반대에요.
    피해자에게 화냥년이라고 욕하는 주변 (동네)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에요.

    결국 가해자는 화간이라고 우기면서 무고당했다고 우기면 증거부족으로 풀려날 확율이 높아요.
    실제로 그렇게 강간사건의 피해자중에 여성은 무고죄를 범하면서 남자를 범죄자로 만드는 인간도 있거든요.

    그런 여자때문에 오히려 진짜 피해자는 독하지 못해서 그냥 피해다니고 재판출석을 안하게 되는거죠.

    (피해자가) 정신적인 충격을 극복하기전에는 절대 그 상황을 낱낱이 설명할수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러스
    작성일
    16.06.07 21:46
    No. 23

    치안수준 떨어지는건 사실이니
    한동안 여행지로는 거르는게 맞겠네요
    그나저나 범죄자가 잠수타고 있다 윤간이라니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경계식
    작성일
    16.06.29 01:06
    No. 24

    미국이나 중국처럼 강력처벌 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는데 한국은 너무 관대합니다 법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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