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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9

  • 작성자
    Lv.54 wnsdlwns..
    작성일
    16.06.07 11:41
    No. 1

    어느날 거울보니깐 피부가 모공도 넓고 기미도 많더라고요. 그때 아 내가 늙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썬크림도 안바르고 가끔 로션만 발랐는데 후회가 되더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07 11:47
    No. 2

    저도 피부색이 어둡고 눈 주위에 축 늘어진 주름이 보일때마다 슬픕니다. 왜 이리 관리를
    안했을까 싶지요. 지난날로 되돌릴수 있다면 유년기의 저에게 꿀밤이라도 먹여주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07 11:42
    No. 3

    단어 '국민학교' 와 ~읍니다. 가 낯설지 않을 때요.
    낯설고 싶어요. 저는 낯설고 싶단 말입니다!! (울며 뛰쳐나간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07 11:48
    No. 4

    죄송합니다.. 혹시 반합이라고 아시는지..? (울면서 창문을 띄쳐나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6.06.07 12:16
    No. 5

    죄송합니다.. 혹시 삐삐라고 아시는지..? (울면서 창문을 띄쳐나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07 12:41
    No. 6

    죄송합니다.. 혹시 딱다구리 과자와 해피라면이라고 아시는지..? (울면서 창문을 띄쳐나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6.06.07 13:27
    No. 7

    죄송합니다. 혹시 아이템플이라고 아시는지요? (난 안울면서 창문을 덤블링으로 나가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6.07 14:12
    No. 8
  • 작성자
    Lv.20 헤이젠
    작성일
    16.06.07 11:58
    No. 9

    뛰어 노는 동네 아이들을 보고 좋을 때 라고 보는 순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김윤우
    작성일
    16.06.07 12:11
    No. 10

    어... 지나가는 군인 혹은 경찰들이 어려 보일 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6.07 12:18
    No. 11

    체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습니다만...실은 이런 부분 보다는 더 큰 문제가 회복력에 있죠. 뭘 하든 회복이 늦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16.06.07 12:35
    No. 12

    피씨방에서 12시가 넘으면 신데렐라가 되어버리고 기억이 날아가죠. 12년전에 와우할땐 2박3일동안 잠안자고 라그나로크를 때려잡았었는데...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6.07 12:37
    No. 13

    기가 허해지는거 같아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07 12:47
    No. 14

    여러분.. 저희는 아마 흡성대법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지날때마다 기가 빠지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천지무천
    작성일
    16.06.07 13:18
    No. 15

    머리카락에도 수염에도 중요부위에도 흰색이 나타날 때...... 아! 옛날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필미
    작성일
    16.06.07 13:29
    No. 16

    문피아에서 와룡생이나 고월 같은 글을 찾고 있는 자신을 볼 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6.06.07 13:41
    No. 17

    흑흑.. .. 보물섬, 강가딘, 주먹대장, 다이얼 전화기, 깐토끼, 동아or표준전과, 탐구생활, 공문수학... 소들이 멋대로 돌아다니면서 풀 뜯던 목동에서 밟은 소똥의 기억....;;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6.07 13:59
    No. 18

    엄청 두꺼웠던 보물섬 만화책을 말하시는거죠? 제 기억에 거기서 아기공룡 둘리를 연재 햇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6.06.07 14:10
    No. 19

    ^^ 맞아요. 그 보물섬요. 저도 아기공룡 둘리를 거기서 봤죠. 찌빠 로봇도..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07 14:05
    No. 20

    어릴 적 학교. 너무 넓어서 한참을 달려야 했던 운동장. 거대했던 크기.
    다시 찾아가보니 '이렇게 작았던가?'

    물체주머니, 방학숙제 곤충채집, 생활계획표. 대문 앞 "00아~ ♬ 노올~자~♬"
    선생님 도장 [참 잘했어요] [좀 더 열심히]

    매년 겨울철이면 김장독을 묻던 아버지.
    남들은 잘도 날라가더니만 빙글빙글 돌기만 하고 안날라가던 가오리연.

    여자아이들 노랫소리

    "칙~폭~♪ 기차 떠나간다~♬ 과자와 설탕을~ 싫고서~♬"

    -싹둑-

    "야!!"

    총싸움 입으로 나는 소리

    "두두두두두두두!" "으악!" "으악!"

    "넌 왜 안죽어!!"

    "난 피했어!!"

    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감성적이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6.06.07 14:13
    No. 21

    ㅎㅎㅎ 생각나네요 물체주머니. 캐스터네츠. 구슬치기, 딱지치기, 팽이치기... 전 늘 남자들과 섞여서 놀았기 때문에(여자들이 안 끼워줌.. ㄷㄷㄷ) .. 네 발 자전거 타고 막대기 들고 막 전쟁놀이 하고.. ㅋㅋㅋ 여자들의 고무줄 노래에 이런 것도 있었죠 ㄷㄷㄷ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아아아~ 소나무에 피를 묻힌 적군을 물리치~고~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Drn
    작성일
    16.06.07 14:08
    No. 22

    깜빡깜빡할때 새삼 나이가 들었구나 합니다. 까마귀고기를 먹었는지 원....숫자상으로는 창창한 나이인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07 14:40
    No. 23

    "신용카드 비밀번호 눌러주세요."

    뭐였지??

    "핸드폰 번호 말고 댁내 시내전화 번호가 어찌 되십니까?"

    뭐였지??

    '아..이거 핸드폰 밧대리가 다 되었네. 기다리지 말라고 전화해줘야지. 공중전화도 마침 있네."

    (수화기를 들고) 얘 번호가 뭐였지?


    "계약자분 성함이 어찌 되시나요?"

    누구 였지??

    "집 주소가 어찌 되십니까?"

    뭐였더라??

    "근무처로 받게 해드릴께요."

    뭐였지??

    "본인은 맞으시죠?"

    "네 맞는데요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6.06.07 14:19
    No. 24

    (플러스) 하아... 더는 "꺅~ 오빠~!!" 라고 열광할 가수가 없어... ㅋㅋㅋ / 그 하늘같아 보이던 성당 심님이 애기네... / 쿨파스 말고 핫파스를 달라고 할 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6.06.07 15:01
    No. 25

    20대엔 교복입은 학생보면 아무생각 안들었는데 요즘엔 교복입은 애들이 너무 이쁘고 그저 교복이 좋네요...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려줘서 그런가? 아님 성적판타지가 바뀐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여유롭다
    작성일
    16.06.07 15:54
    No. 26

    와이프랑 얘기하다가 내가 젊을때라는 표현쓸때요
    저 34살인데...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6.06.08 00:57
    No. 27

    우왕, 천존무협님이시다. 근데 젊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6.07 18:07
    No. 28

    잠자고 일어났는데 몸이 뻐근할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6.06.08 11:24
    No. 29

    젊었을 때 가뿐히 쳤던 24인 텐트.
    그런데 지금은 그저 그런 그늘막.
    언젠간 돗자리만 깔게 되겠지...

    * 아침 및 남자 한정.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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