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유래.....
이 글은“손에는 손, 발에는 발, 화상(火傷)에는 화상, 타박상에는 타박상으로서 보상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이어진다.『구약 성서』중「출애굽기」에 인용되어 유명해진 말이지만, 본래는 기원전 약1600년 경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 법전에서 비롯되었다.
동해 복수법(同害復讐法)으로 일컫는 원시 형벌법으로, 그 이후 법규로서 용인되고 있었된 모양이다.
오늘날 항간에서는‘눈에는 눈을’의 부분만을 따서“유사시에는 응분의 보복을”의 동치 반보(同値返報)의 논리로서 쓰이고 있지만, 그러나 그리스도는 마태복음에서 복수 따위는 하지 말 것이며,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도 내라는 그 유명한 산상 수훈으로써 관용이야말로 미덕이라고 훈계하며 그 법규를 부정하였다.
관용을 미덕으로 삼는 것은 유교나 그리스도에 한하지 않는다. 동양의 군자국에서도 역시 그랬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요는....결국은 이미 버려진...쓰잘데기 없는 엄한말이란 말입니다....
이런 말은 이제 이 세상에서는 필요없는 쓰레기같은 말입니다....
오른쪽 뺨을 맞으면....왼쪽뺨도 내라.....
그런 행동따윈....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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