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11.04 21:46
    No. 1

    아랑전설님의 글을 읽다보면..

    무엇인가를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이 되던간에 말입니다.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동기나 목적은 제외하고서라도..

    전 아랑전설님의 글이 좋군요.

    앞으로 쓰게될 제 글도 계속 지적하고 충고하고 바로잡아주실 수 있으시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04 22:03
    No. 2

    저에게 누군가를 바로잡을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를 응원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겠지요.
    일루젼님과 같은 분이 계시는 한 언제라도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11.04 22:19
    No. 3

    저는 미주랑님의 공부방법이 많이 도움이 되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05 11:25
    No. 4

    전 별로 미주랑님이 간섭하는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효현님께서 요리를 포기하시고 공부 하기로 결정 하셨다면..

    좀더 빨리.. 그리고 열심히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미주랑님의 말씀은 적절한 충고입니다..

    계속 간섭이라고 하는데 별로 간섭 같아 보이진 않는데요..

    하고 안하곤 효현님 맘이니까요.

    그리고 학생은 공부를 해야 하는게 당연한데

    그것이 실패 한다는게 무슨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05 19:44
    No. 5

    저는 꼭 효현님의 경우가 아니라 요즘 미주랑님이 올리시는 글 들의 성격을 볼 때 조금 지나친 감이 있다는 생각 입니다.

    고 3 수험생들에 대한 여러 글 들은 좋은데 두번 세번이고 반복되다 보니 조금 난감하더군요. 뭐랄까, 고 3 수험생 분들에 대해 조금 더 신뢰하시고 자유의사를 존중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파천러브님의 말씀대로 공부를 하고 말고는 효현님의 마음 내키는 대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해야 하는 것 입니다.

    효현님이 이 곳에 자신의 진로에 대한 걱정을 토로하는 것은 어찌보면 이 곳의 의견 여부에 따라 자신의 진로를 결정한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인기 때문이지요.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라, 어떤 식으로 진로를 결정하라 하는 것 보다 스스로의 선택에 자신을 가질 수 있도록 조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에 부득이하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미주랑님의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는 것이 효현님께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했던 것이지요. 결과적으로 효현님은 요리로의 꿈을 접으시게 되었으니까요. 그것에 조금 흥분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천러브님, 저는 학생이 공부하는 것이 실패하는 행동이라 명시한 적이 없습니다.
    학생은 공부를 해야지요.

    간섭이란 말이 기분에 거슬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은 제 실수이므로 글의 내용 자체가 미주랑님의 행동을 비난하는 것이 아님을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추신*

    파천러브님께서 정담에 올리시는 여러 뉴스,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