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05 23:12
    No. 1

    오늘의 경험이 천풍유협님의 마음에 많은 것을 남겼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이 유익한 것이든 유해한 것이든 천풍유협님은 이것으로 사회의 냉혹한 시험을 통과하신 것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학도병
    작성일
    03.11.05 23:12
    No. 2

    요즘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숨을 넘 쉽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사회가
    선진화되면 될수록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무서운 면이
    있네요....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끊고 힘든 일이
    있다고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조금만 더 남아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여 준다면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는 일은 없을텐데요...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절대로 자살하는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월
    작성일
    03.11.05 23:22
    No. 3

    그래도 자신의 목숨을 함부로 끊는 것은 좀 심한것 같습니다. 어차피 올해 못보면 재수할건데.. 수능이 올해가 마지막도 아니고... (6차로서는 마지막이지만) 지겹기야 하겠지만 내년에 다시 보면 되는게 아닙니까? 일부러 의대갈려고 서울대 다니다 과바꿔 재수하는 넘들도 있는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풍유협
    작성일
    03.11.05 23:32
    No. 4

    아랑전설님. 말씀 감사합니다.
    학도병님. 새겨듣겠습니다.
    적월님(?). 저도 그런넘들이 되고파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05 23:35
    No. 5

    적월님, 사람마다 각자의 사정이란 것이 있습니다.
    사실 주변에 엄청 어려운 환경에서 적박한 심정으로 시험에 임하는 아이들이 많지요.
    재수는 꿈도 못 꾸고 당장 취업 생각해야 하는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는 태반 입니다.

    충분히 환경이 되면서도 자살하는 아이들은 한심하고 목숨을 아끼지 못하는 아이들이겠지만 어떤 아이들에게는 수능의 실패가 인생의 종말과도 연결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점을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한 때는 뉴스나 신문만 보고 자살 학생들의 단면만을 본 채 그들을 매도하던 시기가 있어서 이런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06 00:08
    No. 6

    근데 여자라면 자살한단말은 무슨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농구광
    작성일
    03.11.06 11:34
    No. 7

    자살이 하고 싶을 때는 자살클럽이라는 영화를 보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궁리
    작성일
    03.11.06 19:35
    No. 8

    친구가 엄청나게 재밌다고 보라고 추천하던 그 자살클럽

    끔찍..;;;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