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지만 제발 더이상 재학생들한테 상처주는 사람이 되지는 마세요. TT
아마 많은 실망이 있을텐데...저도 곧 걸어갈 길이라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정말 걱정이 되네요. 다만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 위선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세기의 명작 반지의 제왕은 톨킨의 나이 60일때 쓴 것이고, 종족 하나의 언어를 아예 하나 만들정도로 엄청난 시간을 들여 구상한 작품이었지요.
자기 작품의 부족함을 깨닫고 부끄러움을 느끼실 정도라면 이미 님은 저보다 10발작은 넘게 걸어가신거겠죠. 진심으로 부러움을 느끼면서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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