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그렇다고 시공사 예찬론은 아니었음을 밝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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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폰북스엔 sf가 주로 있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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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쪽의 판타지와 sf를 다루었지요....... 외국의 뛰어난 작품들을 소개해서 좋은 평을 들었다고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검선지애님이 시공사에 취직을 하셨나보군요..^^;
-.-ㅋㅋㅋ
저 역시 그리폰북스나 드래곤북스를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비록 시공사가 전두환 손자가 하는 출판사-_-;라는 점에 마음이 걸리기는 하지만, 그리폰북스나 드래곤북스 둘 다 출판이라는 것이 나름대로의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어떻게든 돈 버려고 폰트 키우고 줄간격 늘이고 페이지수 줄이는 요새의 많은 환타지무협 출판사들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시공사 사장은 전재국씨라고 전두환 손자가 아니라 장남입니다.
시공사가 좋은 무협을 많이 내놓긴 하지요..
으음..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_@.. 그리폰 북스가 따로 있었다니.. 크흠!
그나저나..... 드래곤북스나 그리폰북스나 기타 몇몇 시공사의 브랜드는 여전히 움직이는데..... 마술램프는 백지화 된건가요? 무협+판타지+sf+밀리터리...인것 같았는데...... 건곤불이기와 바라쿠다인가 하는 밀리터리 물이랑 하이어드라는 판타지 하나 나오고 소식이....ㅡㅡ; 마술램프 예정이던 성라대연도 그냥 드래곤북스로 나오고......
엉? 그리폰 북스가 판타지로 바뀌었나요? 엉엉, 실망이야. ㅜ.ㅜ 그러면 이제 과학소설은 행복한 세상뿐인가? 휴~
왜 하필 그리폰일까 -_-;
그리폰... 기억이 안나네... 어케 생긴 생물이었드라..._-a
이러다 키메라 북스가 나오는 것은 아닌지...
<a href=http://persona.new21.net/bbs/zboard.php?id=works&no=21 target=_blank>http://persona.new21.net/bbs/zboard.php?id=works&no=21</a> 관련글입니다.
기존의 그리폰 북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낭패스럽습니다..
시공사 좋아요^^ 하이텔 3대 작품인 청룡장, 표류공주, 쟁선계를 모두 쓸어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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