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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예전에 하루종일 집에 있을 때 무협지를 석질인가 본 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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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이었던가? 황제의 검이었는데..
만선문의 후예는 5권 날 박았고......
더 이상은 모르겠군요. 기억이....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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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劍侯▦님.. 진심어린 충고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고무림에 글을 올리다 무협지라는 단어를 썼다가

곤욕을 치룬 적이 있습니다.

고무림에서는 무협지라는 단어 대신 무협소설을 쓰게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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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권 입니다. 그 이상은... 힘들더군요 -ㅁ-;;

(한 권 읽는데, 6~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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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황제의 도님의 충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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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속독할 때는 하루에 3권 이상 읽어본 적이 있었지만 요즘은.. 정독하느라. 하루에 2권도 힘드네요^^ 정말 제 취향에 맞는다면 한 권 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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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님의 뇌려타곤 읽을때 최고 4권 읽은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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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권이 최고기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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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은 초스피드로 보지만
무협은 신중하게 읽는지라... 하루 꼬박 보면6권 쯤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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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읽는데 1시간30분내지 2시간정도 걸리는데 전-..- 전 금전대는대로 빌려서보는스타일이라-..- 예전에는 작가님들이 완결형식으로 글을쓰셔서 1질(보통6권)을 하루평균봤었는데 요즘은 별로 읽을만한소설이없어서 하루에1권읽기도 힘든형편입니다 ㅡㅡ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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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속독으로 11권정도가 최고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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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였던가요,,읽어야할 비급이 너무 많아 행복했던 시절,,아침에 책방 문열자마자 백제청후와 녹수옥풍향 1질을 빌렸지요.
밥먹는 시간, 화장실가는 시간 제외하고 하루종일 독서-_-;
자정쯤 다 보고 책방 가서 또 무협1질 빌려서 밤 샐때까지 읽었다는...

거의 16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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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은 타장르의 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빨리 읽힌다는 장정(?)이 있죠...

저같은 경우에는 묵향을 1권부터 11권까지 앉은자리에서 다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엔 지쳐서 못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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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협지(태클 걸지 마시길... 제가 이야기하는건 '무협지' 맞습니다.)야 하루에 맘만 먹으면 스무권도 읽습니다만...(해본적 있음) 제일 열심히읽었던 기억은... 대망 읽을대 였나.. 2주정도 밖에도 안나가고 방에 쳐박혀서 하루에 7-8시간씩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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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한권에 1시간....

오늘 아침 학교에서 빌린 개미를 1시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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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학교때... 6교시 하는날에 학교에서 드래곤라자 두권을 읽었었는데..ㅋㅋ
-_- 수업시간 끝날때마다 틈틈이 읽었었으니... 그냥 풀로 읽었으면 10권도 넘어갔을수도.ㅋㅋ
근데 지금은 엄청난 정독이 몸에 배버려서... -0-
이젠 책을 읽을수록 더 느려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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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고 8권까지 읽어봤습니다....
지금은 절대 무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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