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9년. 적지 않은 세월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걸 그렇게 절대적으로 따진다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30대. 40대의 아픔이 있는데 겨우 수능 가지고 그런다 말하시지만..
상대적인 겁니다.
아직 다 여물지 않았기에 수능이 인생의 큰 고비로 보이는 겁니다.
지나고 나면 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때는 그 상황때는
그렇지가 않은 겁니다.
애와 어른의 차이라고 말씀하셨죠.
그렇게 전제하고 말하시면서 애한테 어른의 행동을 강요하시는군요.
또,
쉽게 자살한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애든 어른이든 스스로 목숨을 끊을때는 그만큼의 고뇌와 아픔이
있는 겁니다.
쉬운. 자살이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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