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택시로 나온 차도 3년이 지나면 멀쩡해 보이는 겉과 달리 속이 썩어서 철판에서 녹이 손으로
뜯어낼 정도로 뚝뚝 떨어진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지난주에 13년된 차를 폐차시켰습니다.
이제 17만 km 정도 달린 차인데 엔진 부품하나가 없어서 폐차를 시켜야 했지요.
겉은 군데 군데 부식되었지만 엔진은 잘 돌아갔었습니다.
자동차 오래타기를 하려고 해도 너무 자주 바뀌는 모델과 짧은 부품보관연한으로 인해 차를 오래탈래야 오래 탈수 없습니다.
차의 내구성 문제는 독일차들도 일부러 내구성을 떨어뜨린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지나치게 튼튼하게 만들경우 차가 안팔릴까봐 적당한 선에서 수리시점이 되도록 내구성을
조작한다는 얘기가 있었지요.
10년이 되건 20년이 되건 튼튼한 차, 언제건 수리할 수 있는 부품을 구할 수 있는 차를 탈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맞아요. 한국차 여기 호주서 죽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성능이겠지만 판매만 놓고 봤을땐 마케팅과 신용도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여기서 제가 언급하고자 하는바는 성능에 대한 신용도입니다.
혼다를 예를 들자면 시빅,어코드등 20년 이상 신용을 쌓아논 네임브렌드입니다. 신용이 받혀주니 새모델이 출시되도 믿고 삽니다.
지금은 도요타 캠리와 코롤라입니다.
새차를 3만불에 사서 10년후 팔면 1,5000받지만 한국찬 그 반도 못 받습니다.
총맞지 않는한 어느것을 사시겠습니까?
한때 현대 엑셀 잘나갔습니다. 소형차 판매율 1등 몇년 먹었습니다. 94-99모델? 한국명 엑센트죠.(오지 생각 "만불주고 중고차 사느니 13,000주고 엑셀 새차사자.")
스벌 근대 왜 이름을 그렇게 자주 바꾸는지...
엑셀하다가 엑센트로 바꾸더니 란트라 하다가 엘란트라라고 하더군요.
코카콜라가 쿠카콜라로 바꿔서 네임벨류를 깍는경우입니다.
외제차들은 차종을 단종시키면 시켰지 이름 절대 안 바꿉니다.- -^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