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담배를 모조리 불태워서 안만들면 좋겠습니다.--;;; 현재 우리집도 실내 전체 금연구역-_- 피려면 옥상이나 베란다로 직행..
우선은 담배냄새를 무장 싫어하죠. 몇년전부터는 여자화장실도 들어갔다나오면 옷에 냄새가 뱁니다. 그것까진 좋지만, 그 냄새때문에 두통이...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피는분들 대부분 혼자 멋진척 피면서 담배재를 마구 날리는데, 그게 날라와 살에 닿으면 엄청 따갑고, 눈에라도 들어가는 날은 죽습니다.-_-;(그고통을 누가알랴...)
그리고 운전하면서 담배피는분... 문을 열고 피기 때문에, 그 재가 바람을 타고 다른 차안으로 들어가는 날에는, 사고납니다. 진짜로 날라간 담뱃재의 불똥이 다른 차의 운전자 손에 떨어져 순간적으로 중심을 못잡아 사고날뻔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어제 근무하는 곳 입구 앞에 누군가 담배불을 안끄고 버렸더군요. 근무처가 나무로 만들어진 곳이라, 한뼘만 더 안으로 버렸어도 불날뻔 했습니다. 그리고 종종 옆의 화단 잎위에 꽁초와 함께 데여서 구멍뚤린 잎을 보면 어이없습니다.
피더라도 얌전히 피우시고, 다른분을 배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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