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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6.05.27 23:48
    No. 1

    책임질 수 없는 표현이 있어 제 평가를 자삭했습니다.
    다만, 뛰어난 문장력이 돋보였습니다.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풍지박살
    작성일
    16.05.28 00:58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 ANG마
    작성일
    16.05.28 23:34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3 라앤주
    작성일
    16.05.28 03:12
    No. 4

    우선 느낀 건 한국어로 쓴 소설이 아니라 번역한 소설 문장 같았습니다.
    주어 남발이 심합니다.
    일인칭 소설에서 주어는 꼭 필요할 때 말고는 쓸 이유도 필요도 없어요.
    이 소설에서는 '나'가 하는 이야기인데도
    '나의 홀대에도 놀랍게도 나의 농장은 나의 폭력적인 독재에 머리를 조아리듯 나의 담배잎 밭은'
    식의 문장이 계속 됩니다.
    작가님이 어떤 지향점을 두고 글을 쓰시는지 몰라서 문장만 말씀 드립니다.
    참고로 깔끔한 문장을 쓰려면
    주어, 조사, 형용사, 부사를 '적절하게' 쳐내야 합니다.
    저는 뜻이 통하면 다 삭제합니다.
    뭐... 장르소설은 문장 싸움은 아니니까 참고만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ANG마
    작성일
    16.05.28 23:35
    No. 5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확실히 고려해 볼 만하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5.28 04:32
    No. 6

    문장과 문단구분이 문제가 가장 많아보이는데 윗분이 말씀하셨으니 넘어가고 감상을 말해드린다면

    주인공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나는 이들에게 동질감을 느꼈지만 동시에 혐오감도 느꼈다. 그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들은 그저 무력하게 불만을 품을 뿐, 하지만 나는 그들과 다르다. 나는 무언가를 바꾸기 위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존재이다.]

    여기서 혐오감이란 식물들에 대한 혐오가 아니죠. 자기혐오죠.
    사회라는 힘, 도시라는 힘에 굴복하고 항거하지 못하는 자신을 투영하니까요.

    그런데 바꾸기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자라고 합니다.
    이것은 주인공이 힘에 항거하겠다는 뜻으로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렇게나 싫어하는 여상사처럼 식물들을 억압합니다. 왜죠? 무엇때문에 식물들에게 화풀이를 하고 있죠? 자신도 힘에 항거 못했으면서 식물에게 분풀이를 하고 있네요. 어째서죠? 저는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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