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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찾아봤는데 텍본에 관한 정보는 잘 없네요...누구는 몇회차만에 출판사 제의들어오고 그러는데 누구는 유포가 되다니 참...씁쓸한 인생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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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료연재에서 유료연재로 가면 보통 조회수는 떨어집니다만, 떨어지다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료연재라도 찾아보시는 분들이 있으시거든요.

2. 해당 내용은 지금까지 많이 논의된 내용인데.......

우선 해당 업로드 사이트에 중지 요청을 하시고,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 법적 대응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증거는 갖춰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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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인데 그걸 직접 타이핑해 뿌린다는 넘은 대체 뭐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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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정담 글인지 댓글인지 에서 무료든 유료든 텍스트 뽑으려면 뽑는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확신은 못 하겠지만, 그 때도 말씀드린 내용에 반대의견은 없더라고요.
타이핑인지 프로그램 써서 긁은 건지 모르는 거죠.
혹시 타이핑했다고 선처하실 마음이 생길까봐 한 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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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은 참고만 하세요.
첫작품부터 대박이 나느느 경우도 있지만 그 다음부터 잘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한번에 기세를 크게 타던지 아니면 신뢰성을 확보한 이후 잘되던지....여러 경우의 수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로열로드를 걷는게 아니라면 대개 착실히 신뢰를 쌓아 가는게 좋다는 것입니다.

그중 가장 핵심은 하나의 완결된 작품이죠. 이 작가는 끝까지 가도 되겠구나 하는 기본 베이스가 됩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개정된 작품을 무료로 끝가지 마무리해도 되고, 유료로 해도 됩니다. 유료결제수가 부족하여 의욕이 떨어질 것을 걱정한다면 어찌 작가생활을 하겠어요. 이런 일에는 재치와 동시에 둑심이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개인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시구요. 편당 예상 유료 결제수가 200이하려면 그냥 무료로 한편을 마무리 해보시고, 그래도 그 이상이다 싶으면 유료로 나서보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님의 입장이라면 유료 결제 200명만 해주어도 감지덕지 할것 같습니다. 궤도에 오르기란 그렇게 어렵고, 그 가운데 먼저 동참해 주시는 분들은 너무나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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