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6.05.28 16:15
    No. 1

    그런 소설은 읽질 않아서 착하진 않아도 악할 필요는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6.05.28 16:37
    No. 2

    확실히 주인공이 선하고 악하고를 떠나 그런게 있어요.
    주인공이 악당이고 사이코패스인데 어둠에 휩싸여서 크하하하며 읽을수 있는 소설과
    주인공이 악당이고 가끔 아량을 베푼다해도 읽기가 불편해지는 소설.
    필력의 차이뿐만이 아닌 논리전개에 있어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가만 생각해보니 의도치않은 필력의 부재가 개연성과 논리와 전개가 오락가락하는 진정한 미친놈을 표현해서 불편했던게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상식을 뛰어넘었어.... -_-
    아무튼 악당이고 살인자고 폭파범 나오는 소설도 읽기 편한게 있는데
    짜증나서 버리는 소설도 꽤 되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고락JS
    작성일
    16.05.28 16:49
    No. 3

    묘한/대놓고 빌런물을 표방하면, 그건 또 그런 맛?에 보게 되죠. 개취는 있지만, 빌런물은 아예 그런 장르임을 아니까요. 일반적 현판물을 지향하면서 이상한? 포지션을 취하는 주인공일 경우에 독자는 좀 당황하게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offe
    작성일
    16.05.28 17:09
    No. 4

    사람들은 갑질없는 사회를 바라는게 아니라 자기가 갑질하는 사회를 원하는 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Barebug
    작성일
    16.05.28 17:40
    No. 5

    친첟 도와주는 것 까지는 들을수도 있지만 자기 친가족들 도와주는 걸로 호구라 그로는 건 진짜 말도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고락JS
    작성일
    16.05.28 19:35
    No. 6

    cof/ 당연히 현판에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갑질하는 모습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기도 합니다. 아예 그런 장르?를 따로 떼서 갑질물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죠.

    문제는 그 갑질의 대상이 누구냐는 겁니다. 그게 핵심이죠.

    평범한 이가 거대갑들에 갑질 당하는 게 짜증나서,
    (거대갑들에 오히려 갑질을 하는) 갑질물을 보는 건데
    거꾸로 주인공이 주변 평범한 이들에게 갑질을 한다면 뭔가 이상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암혼
    작성일
    16.05.28 19:43
    No. 7

    딱히 그런 현판 읽은 기억이 안나네요... 조아라에서 연중중인 가면의 세계가 그나마 비슷하겠지만 그건 몇년전꺼고 초반설정부터 주인공이 사.패 라고 공시한거고... 요즘 문피아 현판들은 그런가 보죠? 현판이라고 보이는 것들 대부분이 귀환이니 회귀니 해서 손부터 안간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고락JS
    작성일
    16.05.28 19:46
    No. 8

    암혼/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굳이 따지자면 전반적인 주인공들은 중간의 개인적 주인공이 대세라고 봐야죠.

    하도 독자분들이 발암, 발암, 이러면서 사이다 주인공을 원하는 분위기다 보니, 근데 그런 추세가 너무 강하다보니, 거기서 더 나아가는 작품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한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로코코
    작성일
    16.05.28 21:15
    No. 9

    요즘은 겉으로는 악당이지만 속으론 천사인게 대세인것 같은데요 갑질하면서도 어느정도 챙겨주는 그런거?? 현실이 아예 악당이 많아서 그런것인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근육양
    작성일
    16.05.28 22:29
    No. 10

    누구를 도와주는 것도 결국 소설내에서 개연성에 따라서 독자가 호구처럼 느끼냐 아니냐로 나뉠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6.05.28 23:04
    No. 11

    없는 것 같지만 사실 최근 잘 나가는 현판/레이드 거의 전부가 여기에 해당하지요. 생각해보면 글로 쓰지만 않았을 뿐, 주인공의 절대적 갑질에 무고하게 피해를 입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독자가 의식을 못하는 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징치소
    작성일
    16.05.29 18:09
    No. 12

    썅놈이 무척이나 많아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