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레이트써전은 안봐서 모르겠고
닥터최태수 작가분은 감성 스토리를 라인을 잘 잡더라구요.
필력이나 초반 흥미도 또한 괜찬아 보이구요.
카x ~ 쪽 댓글보면 ㅁㅁ맘 ㅁㅁ맘 하는 줌빠분들이 많아 보이던데
그 동네는 지극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여서 좀 신기하더라는.
책으로는 왜 안나오냐는 애교수준이고.
드라마 만들면 시청률 대박 쩔겠다는둥.
(개인적으로 연애물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드라마 나오면 폭망.)
그래서 그쪽으로 가려는 작가분들이 하나둘생기나 싶기도하고.
조x ~ 쪽은 안가봐서 모르겠구요.
암튼 여기보단 카쪽 거기가 글쓰는 여건은 좋을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문피아는 안오나 싶기도 합니다 ㅋ
외국나가기 전까진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이후로는 글쎄요.... 라는 판단.
분쟁지역 외곽 의료봉사자 지역-> 전쟁지역 -> 근처 지진으로인한
재난지역 까진 늘어져도 그나마 소소한 재미로 참았는데
근처 고산 조난지역으로 홀로 약배낭 하나 매고 등반에서 ㅈㅈ쳤습니다.
거기서 괴리감이 들더라구요 전.
의학적 수준은 그냥 일반적인 의학드라마물 정도구요.
자료 참고를 많이해서인지 의학적 퀄리티 제법 있지만
의사급 같지는 않구요.
의사물 소설이면 이 정도는 해줘야지 하는 정도.
900화 이상 나왔던거 같고 계속 보는 독자들은 비교대상을
묵향 달조 급이랑 하길래 초반의 임팩트랑 늘리기 느낌은 비슷하네 싶은?
기회되면 그레이트써전도 한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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