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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블소,테라,아이온,검은사막 이정도가 시나리오 그나마 튼튼하고 퀘스트도 여러가지로 귀찮은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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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만만한 퀘스트가 몬스터모가지 수집퀘고 보조기술(낚시, 채집 등)과 연관된 퀘스트도 보통 노가다 퀘스트고... 특정 장소에서 특정한 행동을 해야 특정한 몹이 소환되고 그놈을 때려잡던지 탈출할 수 있게 호위하던지... 예전 판타지 소설들에 나왔던 사건들을 재구성 해보시는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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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형이라면 블소만한 것이 없죠. 예전에 블소할때 1부완결 되고 얼마나 허탈했던지. 세계관으로 따지면 워크래프트만한 것도 없고. 스타도 있고. 와우가 워3에서 이어지거든요. 블리자드가 스토리를 탄탄하게 하는게 장점이라서. 제가 마지막으로 했던 게임중엔 트오세(tree of savior)도 있었죠. 그래도 MMORPG로 참고하기에 적합하고 최고라고 여겨질만한 건 블소라고 생각되네요. MMORPG에서 스토리로 감동먹은 적음 처음이라. 그런데 실제로 요새 게임중에 시나리오에 퀄리티를 투자하는 MMORPG는 잘 없어요. 투자해봐야 거의 형식적인 거죠. 실제론 시나리오가 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그걸 의외로 모름. 퀄리티가 무척 낮아서. 블소가 좀 특이한 경우죠. 만약 굵직한 메인시나리오가 아니라 퀘스트 시나리오라면 어지간한 MMORPG는 다있으니 아무거나 해보시면 될 거예요. 자신이 취업한 회사의 제작 게임 성향에 따라 게임을 찾아보시는게 더 중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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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가 이 분야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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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토니시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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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세계관에 맞춰서 이야기를 한 편 쓰시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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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소 특이한 아틀란티카 온라인 추천합니다. 세계 곳곳의 퀘스트가 즐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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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축하합니다.
이 힘든 구직난의 시대에...
인정받는 게임제작자로 자리매김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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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저도 게임시나리오 일을 하고 싶었는데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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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 노가다퀘들 부들부들.. 테크니컬한 퀘스트 있으면 좋겠어요. 배트맨 아캄나이트 처럼 ... 혹시 배트맨 아캄나이트 해보셨나요? 거기보면 주행 퀘스트 격투퀘스트 비행퀘스트 사격퀘스트등 다양한데 꿀잼인데 고득점은 진짜 어렵게 설계해놔서 그런게 좋은거 같아요. 추가보상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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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전 mmo를 와우로 시작을 했는데 아마도 워3 이라는 게임이 토대가 되어서 스토리가 더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눈보라사가 나름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죠. 스타를 mmo로 만들면 어떤 시점에 어느장소에 이런 임무를 주면 어울리겠다 라는걸로 감을 좀 잡으시면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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