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가가 개떡 같이 써도 독자가 찰떡 같이 읽으면 그건 그 사람에게 좋은 글인 거죠. 읽는 사람마다 지식과 경험과 사고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글을 읽어도 감상이 다릅니다. -ㅋ- 슬프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좋은 감성을 받으신 거잖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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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연재방식이 아닌 옛 소설중에서도 클라이막스에서 말아먹는 불쏘시개들을 많이 보아왔던 저로서는 잘 공감이 되지 않네요. 장단점이야 있겠죠.
이것 예상 그대로의 전개입니다.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이 작가 연재를 하는 느낌이 없어요. 자기만의 이야기를 해 나가는군요. 전체적인 구성을 이미 해 놓은 상태에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헉, 자기만의 이야기가 너무 지나쳐서 사담이 되는 분위기... 역시 1권 분량이 넘어가면, 뭔가 분위기가 좀 이상해져요. 제발 초심을 읽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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