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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더 빨리가려고 스포츠카 사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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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짜리 TV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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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기업 임원들은 업무를 쾌적하게 봐야 한다고 맥을 신청 합니다.
맥북도 아닌 맥 말이에요.

그리고는 그 업무가 이메일 보는거...

근데 쓰기 불편하다고 거기다가 xp 깔아달라고 함.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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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SLI까지 하고 나서 기껏 하는게 인터넷과 롤 방송이신분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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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무얼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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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안나고 잘 쓰고 있잖아요.
저도 500여 만원을 들여 2009년에 마련한 컴을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고장 한 번 안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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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이 그냥 컴퓨터에 윈도우 까는거랑 달리 부트캠프가 어렵더군요... 맥북의 출시년도나 깔려고 하는 윈도우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 맥북에어는 가지고 있으니 매킨토시를 usb에 넣어서 나중에 기가바이트보드에 깔아보자 마음만 먹고있을뿐 엄두가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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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을 좋게 맞추면 그래도 게임할때 확실히 기분좋게 게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 컴으로는 돌아가지 않을 게임이 많아서 컴퓨터 좋은사람은 다 부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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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작업이나 게임할거 아니면 100만 넘을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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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컴은 최신이니, 오래 무난히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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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컴터살때마다 평균적으로150~160쓰는데 보통 3년정도 쓰다 동생에게 물려주고 동생은 그걸로 3년쓰다 다시 내가 바꾸면 그거 쓰는..사이클...그나마 예전에는 온라인게임 한다고 사용 사용잘했는데 요즘은 손가락이 느려져서 게임은 스팀게임이나 하스 오버워치정도만..사양이 아깝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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