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면서 기도한적이 거의 없지만
사람이 죽어간다는데... 꼭 무사히 고비를
넘기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뱅자님 제가 당사자는 아니지만 이번에 차인건 독한열병에
걸렸다고 생각하세요. 제 사촌동생도 중3때부터 부모님속을 썩이더니
급기야 학교 대 학교로 단체패싸움도하고 고등학교들어가서 성적도
떨어지고 밤늦게 돌아다니면 엄마인 큰고모께서 속옷차림에 잠바만
걸치고 추운새벽에 사촌동생을 찾으러 다니고는 한답니다...
휴~ 녀석 사춘기가 너무 긴거아닌가? 새삼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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